노년의 경건 (시71:1-24)
본문
본시를 노년의 시편 이라고 불리워진다. 아마도 경건한 노인의 인생역경을 주된 내용으로 하기 때문에 붙여진 별칭이 듯하다.
1. 일생이 여호와게 피하는 신앙(1-8) 시인은 일생을 여호와께 의지하며 살아왔음을 고백하고 있다. 이 신뢰의 삶은 시인의 마음에 힘을 주었고, 여호와 하나님과 연합된 삶을 살게하였다. 그리고 시인은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의 역사를 체험하였다. 마찬가지로 남은 생애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소망하고있다. 특히, 만년에도 끊임없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다. 실로 시인은 나면서부터 기도했고, 전생애를 거쳐 기도하는 중에 내밀한 교제를 나누었다. 그에게 남은 여생의 소망은 주를 존숭함이 입에 가득하게 하는 것이었다 (8). 경건한 신앙으로 달려온 그 삶과 여생에서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위하여 살기로 헌신하는 열심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2. 다양한 경험 시인은 지나온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회상하고 있다. 실로 지나온 과거는 기쁨과 슬픔, 실패와 성공과 구원의 연속이었다. 그 안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놀라운 보호를 잊을 수 없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남은 여생 동안도 하나님의 여전한 도우심과 보호를 간구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노인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놀라운 섭리를 배울 수 있다. 곧 수많은 인생 역경을 헤쳐온 시인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우리 생을 주관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신다. 이는 금방 태어난 어린 아이가 주는 경험이 아니요, 오랜 경험과 하나님과의 지속적 인 교제를 나눈 노인의 경험에서 나온 권면이다.
3. 노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떠나지 마시기를 간구함(9-18) 시작을 잘하고도 나중이 비참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나중은 더욱 중요함을 우리는 명심하고 끝까지 그분을 전심으 로 의뢰하여 인생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힘써야 하겠다. 하나님이 떠나시면 실패하게 된다.
4. 하나님의 성실하심(19-24) (딤후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본문에서 기자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노래하고 있다. 하나님이 미쁘시다는 것은 그분이 언약에 대하여 신실하심을 가르킨다. 그분은 도무지 거짓말을 할 수없는 분이시며, 그 분이 말씀하신 모든 것은 참되고 거룩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뢰하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한다.
1) 주의 의가 지극히 높으심(21) 하나님은 항상 의의 편에 서 계신다. 주님은 죄인은 듣지 아니하며, 언제든지 의인 의 편에 서셔서 죄인들의 위협으로부터 그들을 건져 주신다. 따라서 주를 의뢰하는 자들, 죄와 불의에서 멀리 떠난 사람들은 그분의 도우심으로 안전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죄를 멀리하고 주님의 편에 서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창대하게 하시기를 구함(21) 자손의 번창과 산업의 번창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이므로 기자는 그분 의 축복을 간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믿고 의뢰하는 모든 사람에게 창대함의 축복을 허락하신다. 아브라함이 이 축복을 받았고(창12:1-3),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또한 이 축복에 참예하였다. (갈3:7-9)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미리 알고 먼저 아브 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하나님이 주신 이 축복을 그 누구도 빼앗아가지 못한다.
3) 주의 성실하심과 의를 찬양함(22-24) 언약하신 것은 반드시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죄를 미워하시고, 의인들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의를 찬양함은 성도들 이 마땅히 할 일이다. 우리모두 그분을 찬양하자. 그분의 말씀은 참되고 신실하시다.
<결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인생을 하나님 제일주의, 하나님 유일주의, 하나님 중심주의, 복음 우선주의로 산다 면 후회없는 생이 될 것이다.
1. 일생이 여호와게 피하는 신앙(1-8) 시인은 일생을 여호와께 의지하며 살아왔음을 고백하고 있다. 이 신뢰의 삶은 시인의 마음에 힘을 주었고, 여호와 하나님과 연합된 삶을 살게하였다. 그리고 시인은 하나님의 보호와 구원의 역사를 체험하였다. 마찬가지로 남은 생애도 하나님의 은총이 함께 하기를 소망하고있다. 특히, 만년에도 끊임없는 기도를 통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고 있다. 실로 시인은 나면서부터 기도했고, 전생애를 거쳐 기도하는 중에 내밀한 교제를 나누었다. 그에게 남은 여생의 소망은 주를 존숭함이 입에 가득하게 하는 것이었다 (8). 경건한 신앙으로 달려온 그 삶과 여생에서 마지막까지 하나님을 위하여 살기로 헌신하는 열심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2. 다양한 경험 시인은 지나온 과거를 되돌아보면서 여러가지 일들을 회상하고 있다. 실로 지나온 과거는 기쁨과 슬픔, 실패와 성공과 구원의 연속이었다. 그 안에서 시인은 하나님의 선하심과 놀라운 보호를 잊을 수 없다고 고백한다. 그리고 남은 여생 동안도 하나님의 여전한 도우심과 보호를 간구하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노인의 경험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에 관한 놀라운 섭리를 배울 수 있다. 곧 수많은 인생 역경을 헤쳐온 시인의 고백처럼 하나님은 우리 생을 주관하시고, 보호하시며 인도하신다. 이는 금방 태어난 어린 아이가 주는 경험이 아니요, 오랜 경험과 하나님과의 지속적 인 교제를 나눈 노인의 경험에서 나온 권면이다.
3. 노년에 이르기까지 하나님이 떠나지 마시기를 간구함(9-18) 시작을 잘하고도 나중이 비참하게 되는 사람들이 있다. 시작도 중요하지만 나중은 더욱 중요함을 우리는 명심하고 끝까지 그분을 전심으 로 의뢰하여 인생의 아름다운 열매를 맺도록 힘써야 하겠다. 하나님이 떠나시면 실패하게 된다.
4. 하나님의 성실하심(19-24) (딤후2:13) 우리는 미쁨이 없을지라도 주는 일향 미쁘시니 자기를 부인하실 수 없으시리라 본문에서 기자는 하나님의 성실하심을 노래하고 있다. 하나님이 미쁘시다는 것은 그분이 언약에 대하여 신실하심을 가르킨다. 그분은 도무지 거짓말을 할 수없는 분이시며, 그 분이 말씀하신 모든 것은 참되고 거룩하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의뢰하면 부끄러움을 당하지 아니한다.
1) 주의 의가 지극히 높으심(21) 하나님은 항상 의의 편에 서 계신다. 주님은 죄인은 듣지 아니하며, 언제든지 의인 의 편에 서셔서 죄인들의 위협으로부터 그들을 건져 주신다. 따라서 주를 의뢰하는 자들, 죄와 불의에서 멀리 떠난 사람들은 그분의 도우심으로 안전하기 마련이다. 우리는 죄를 멀리하고 주님의 편에 서도록 해야 할 것이다.
2) 창대하게 하시기를 구함(21) 자손의 번창과 산업의 번창은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축복이므로 기자는 그분 의 축복을 간구하고 있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을 믿고 의뢰하는 모든 사람에게 창대함의 축복을 허락하신다. 아브라함이 이 축복을 받았고(창12:1-3),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 또한 이 축복에 참예하였다. (갈3:7-9)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아들인줄 알지어다 또 하나님이 이방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로 정하실 것을 성경이미리 알고 먼저 아브 라함에게 복음을 전하되 모든 이방이 너를 인하여 복을 받으리라 하였으니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 하나님이 주신 이 축복을 그 누구도 빼앗아가지 못한다.
3) 주의 성실하심과 의를 찬양함(22-24) 언약하신 것은 반드시 행하시는 하나님이시다. 죄를 미워하시고, 의인들을 지키시는 하나님의 성실하심과 의를 찬양함은 성도들 이 마땅히 할 일이다. 우리모두 그분을 찬양하자. 그분의 말씀은 참되고 신실하시다.
<결론>
인생의 생사화복을 주관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시다. 인생을 하나님 제일주의, 하나님 유일주의, 하나님 중심주의, 복음 우선주의로 산다 면 후회없는 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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