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무엇을 하였느냐 (창4:1-10)
본문
우리는 하나님께 범죄함으로 에덴 동산에서 추방당한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의 비극적인 이야기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후, 땀을 흘리며 땅을 일구었고, 그리고 해산의 고통을 당하며 두 아들을 출산하였습니다. 이들에게 낙원에서 추방당한 아픔은 가시지 않았지만 그 고통속에서도 자녀를 얻은 기쁨은 참으로 컸음을 성경은 기록하고 있습니다.(1절) 그러나 죄악에 물든 부모탓인지 이 두 아들 사이에 다시한번 범죄함이 있었으니, 그것은 인류 최초의 살인자가 출현한 것입니다. 본문의 내용은 바로 이런 암울한 내용을 주제로 하고 있습니다. 본문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동생을 죽인 살인자 가인에게 세 가지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 질문은 가인을 향하여 회개를 촉구하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그러나 사실 이 질문들은 당시 가인에게만 던져진 질문은 아닐 것입니다. 오늘날 죄인된 우리 가슴속에도 들려오는 하나님의 음성인 것입니다. 그러면 그 질문은 어떤 것일까요
1. 너 자신을 돌아보았느냐란 질문입니다.
“네가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6절)라고 하나님은 가인에게 물었습니다. 얼굴은 마음의 창입니다. 그 사람의 마음 상태를 대변해 주는 계기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가인의 마음을 경색되게 하여 안색이 변하도록 하였을까요 그것은 제물이 열납된 동생 아벨에 대한 질투심 때문이었습니다. 가인은 자신의 제물이 열납되지 않았을 때 즉각 자신의 잘못된 점을 깨닫고 회개해야 했음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그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외부에서 찾았으며 그 결과로 결국 안색이 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때 “네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라고 질문했습니다. 이것은 “네가 먼저 네 자신을 돌아보았느냐란 의미입니다. 즉 자신을 돌아보아 왜 제사가 열납되지 않았는지 깨닫고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이 질문의 의미를 깨닫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회개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가인의 이러한 모습에서 혹시 우리의 모습이 보이지는 않습니까 우리들은 가인처럼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주저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 !
2. 회개를 강하게 촉구하는 질문입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못한 가인은 결국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8절) 이때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네 아우 아벨이 어디있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형제의 존재를 묻는 하나님의 이 질문은 그의 살인 행위에 대한 심판으로서의 질문이 아니라, 회개에의 강력한 촉구로서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라는 사랑의 질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이것마저도 거부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 이러한 사실은 비단 가인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와 하나님간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 마음에 들려올 때 우리가 어찌할꼬(행 2:37)라고 고백했던 초대 교회 성도들처럼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비록 인간의 법으로는 용서받지 못해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품성인 사랑으로 우리를 용납하시는 것입니다.
3. 구체적인 범죄를 지적하는 질문입니다.
계속 회피하고 반항하는 가인에게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질문을 하였습니다.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10절)란, 구체적 범죄를 지칭하는 질문입니다. 본문은 이 마지막 질문에 대하여 더이상 가인의 말대꾸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질문은 인간의 변명과 책임 회피와교만에 종지부를 찍은 하나님의 구체적인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질문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그것은 오래 참으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셨던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시는 현장 검증적인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질문이 있기 전에 회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께서 손수 우리의 죄를 지적하고 심판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그리고 회개합시다.
우리는 본문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과 가인의 대화가 주는 교훈을 가슴 깊이 새겨야만 합니다. 단순히 이 대화가 가인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해서는 아니됩니다. 오늘날에도 성도들에게 주의 종들의 메시지를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양심을 통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범죄 상태에 대하여 경고와 질책의 질문을 던지고 계시는, 그리하여 회개를 간곡히 촉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1. 너 자신을 돌아보았느냐란 질문입니다.
“네가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6절)라고 하나님은 가인에게 물었습니다. 얼굴은 마음의 창입니다. 그 사람의 마음 상태를 대변해 주는 계기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가인의 마음을 경색되게 하여 안색이 변하도록 하였을까요 그것은 제물이 열납된 동생 아벨에 대한 질투심 때문이었습니다. 가인은 자신의 제물이 열납되지 않았을 때 즉각 자신의 잘못된 점을 깨닫고 회개해야 했음이 마땅합니다.
그런데 그 원인을 자신에게서 찾지 않고 외부에서 찾았으며 그 결과로 결국 안색이 변했던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때 “네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라고 질문했습니다. 이것은 “네가 먼저 네 자신을 돌아보았느냐란 의미입니다. 즉 자신을 돌아보아 왜 제사가 열납되지 않았는지 깨닫고 회개하라는 하나님의 음성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이 질문의 의미를 깨닫지 못함으로 말미암아 회개의 기회를 놓치고 말았습니다. 가인의 이러한 모습에서 혹시 우리의 모습이 보이지는 않습니까 우리들은 가인처럼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를 주저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맙시다 !
2. 회개를 강하게 촉구하는 질문입니다.
자기 자신을 돌아보지 못한 가인은 결국 동생 아벨을 죽였습니다.(8절) 이때 하나님께서는 가인에게 네 아우 아벨이 어디있느냐 라고 물었습니다. 형제의 존재를 묻는 하나님의 이 질문은 그의 살인 행위에 대한 심판으로서의 질문이 아니라, 회개에의 강력한 촉구로서 아직도 늦지 않았으니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회개하라는 사랑의 질문이었습니다. 그러나 가인은 이것마저도 거부했습니다. 성도 여러분 ! 이러한 사실은 비단 가인에게만 해당되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것은 오늘날 우리와 하나님간에도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우리 마음에 들려올 때 우리가 어찌할꼬(행 2:37)라고 고백했던 초대 교회 성도들처럼 회개해야 합니다. 그리할 때 비록 인간의 법으로는 용서받지 못해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품성인 사랑으로 우리를 용납하시는 것입니다.
3. 구체적인 범죄를 지적하는 질문입니다.
계속 회피하고 반항하는 가인에게 하나님께서는 마지막 질문을 하였습니다. 네가 무엇을 하였느냐(10절)란, 구체적 범죄를 지칭하는 질문입니다. 본문은 이 마지막 질문에 대하여 더이상 가인의 말대꾸가 없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질문은 인간의 변명과 책임 회피와교만에 종지부를 찍은 하나님의 구체적인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이 마지막 질문을 두려워 해야 합니다. 그것은 오래 참으시고 회개할 기회를 주셨던 하나님께서 마지막으로 하시는 현장 검증적인 질문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이 질문이 있기 전에 회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 합니다. 즉 우리는 하나님께서 손수 우리의 죄를 지적하고 심판하기 이전에 먼저 하나님께 나아갑시다. 그리고 회개합시다.
우리는 본문에 나타나 있는 하나님과 가인의 대화가 주는 교훈을 가슴 깊이 새겨야만 합니다. 단순히 이 대화가 가인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해서는 아니됩니다. 오늘날에도 성도들에게 주의 종들의 메시지를 통하여, 성경을 통하여, 양심을 통하여 끊임없이 자신의 범죄 상태에 대하여 경고와 질책의 질문을 던지고 계시는, 그리하여 회개를 간곡히 촉구하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기억해야 되는 것입니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