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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행복을 위하여 명하는 것 (신10: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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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를 아주 잘해서 일등을 하는 학생은 어떤 학생입니까 어떤 학생이 일류 대학에 합격을 합니까" 라고 물었을 때, 여러분은 어떻게 대답하시겠습니까 "머리가 좋고 똑똑한 학생이" 혹은 "가정 환경이 좋아 서-말하자면 잘사는 부자인 부모님을 만나서 비싼 과외 선생, 속칭 족집게 선생에게 배우는 학생이" 라고 대답할 것입니까 그러나 그 대답은 맞지 않 습니다. 정답이 아닙니다. 백보 양보해서, 어느 정도 비슷한 모범 답안을 될 수 있을지 모르나 정답은 절대 아닙니다.<모범 답안과 정답은 서로 다른 것 이지요-정답은 그야말로 100% 정확한 답을 말하는 것이고, 모법 답안이 란 정답에 아주 가까운 답이기는 하나, 결코 정답은 아닌 것을 말합니다> 다시 말해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머리가 좋아서, 혹은 일류 과외 선생 에게 배워서 잘한다고 말하는 것은 정답에 가까운 모법 답안3은 될지 몰라 도, 100% 정확한 정답은 아니라고 하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정답은 무엇일 까요 제가 말씀 드리겠습니다.<여기 아직도 공부하는 우리 청년 대학생들 은 이 말을 잘 귀담아 듣고, 마음에 깊이 새기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 도 일등을 하는 훌륭한 학생이 될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이제 정말로 정답을 말씀드리겠습니다.-공부 를 잘해야겠다고 결심하는 학생입니다 이게 바로 그 정답입니다. 이해가 되십니까 가만 보면, 언제나 공부를 잘해야겠다고 결심하는 학생이 공부 를 잘하고/ 일등을 하고/ 또 서울 대학을 들어갑니다. 여러분, 이 말에 공감 을 하십니까 이해가 되십니까 아니면, 틀린 것 같습니까-아닙니다. 여러분, 이 말은 아주 정확한 정답입니다.-혹 우리 가운데, 학교 다 니실 때, 일등을 해 보신 분은 이 말이 얼른 이해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이해가 잘 안된다. 그게 무슨 정답이냐" 하는 분은 아마도 학교 다니실 때 / 일등을 못 해보신 분일걸요… 거의 틀림없을 것입니다.
실제의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전에 제가 한 주간 병원에 입원을 하는 동안/ 그 주일 설교를 대신 해 주셨던 목사님이 한 분계시지요 김 목사님이라고. 기억나시지요 그 목사님은 이른바 최고 일류대학이라고 하는 서울 대학을 나오신 분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 분의 아이큐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아시면 아마 놀라실 것입니다.-108이라고 합니다. 몇 번인가 다시 검사해 봐도 역시 108이 넘지 않았다고 합니다. 108이 어느 정도인지 여러분, 아시지요 평균도 못되는 수준이 아닙니까 아마도 여기 계시는 여러분 중에는 거의 모두가 다 108은 넘으실 줄로 압니다. 전에 저도 한번 검사해 보니까 이 보다는 훨씬 더 넘더라구요. 별로 좋지 않는 머리라 고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데도/ 그래요…. 자-
그렇다면, 여러분, 결국 서울 대학 들어가는 비결이 어디에 있다는 말이 되는 것입니까-적어도 여러분이 생각하는 바와 같은, 아이큐가 가 장 큰 비결이다는 생각은 정확하게 틀리다고 하는 것이/ 판명 났지요 여러분 절대로 아이큐의 문제가 아닙니다-곧 머리가 좋고 안 좋고는 공부 잘 하는데 별반 상관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렇다면 무엇일까요 무엇이 공부 를 잘하게 만드는 비결이겠습니까-거듭 말씀드리지만, 그 정답은 공부 를 잘 해야겠다고 결심하는 바로 그 결심이고, 또한번 결심한 바를/ 중도에 포기하지 아니하고 끝까지 밀어붙이는 학생입니다, 바로 그런 학생이 언제 나 일등을 하고 또 서울 대학을 들어가는 것입니다. 거의 틀림없습니다. 아 마도 주위에서 이런 학생을 여러분, 많이 만나 볼 수 있을 줄로 압니다.
그렇지요 자-그 다음에 또 하나 더 있습니다. 공부를 잘 해야겠다고 결심하는 것 이 이처럼 중요한 일인데, 그러나 과연 누가 공부를 잘해야겠다고 결심을 하는가 어떤 학생이 공부를 일등 하겠다고 결심을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사실 더 중요한 문제가 되겠지요 그러나 그 대답은 아주 간단합니다. 철이 든 학생입니다. 한마디로 일찍 철이 든 학생이 공부를 잘해야 되 겠다 꼭 일등 해야겠다고 결심하는 것입니다. 한번 잘 살펴보세요. 이 말 이 틀리지 않다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대부분의 우리 학생들은 철이 일찍 들지를 못하는 것같습니다. 가만 보면, 제 때에 철이 들어서 공부를 잘 해야겠다고 결심하는 학생 은 아주 드물고. 그런 학생은 아주 극소수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 한참 세월이 흐른 후에야/ 이제 기회란 기회는 다 사 라지고난 후에야/ 비로소 늦게 철이 들어서/ 공부를 좀 해봐야겠다고 결 심들을 합니다. 그러나 그 때는 벌써 이미 때는 늦으리! 이지요-혹 여러분에게 이제 다시 한번 더 공부할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떨 것 같 습니까 모르긴 해도/ 제가 생각하기로는 아마 틀림없이 거의가 다 일등들 을 하실 줄로 압니다. 어쩌면 다 서울 대학에도 들어갈지 모릅니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제는 이미 때가 늦어버렸지요 바로 그게 문제입니다. 한참 늦 은 후에야 비로소 철이 든다는 사실이 말입니다. 왜 좀 더 일찍 철이 나지 못했을까 왜 좀 더 일찍 공부를 잘 해야겠다는 결심을 하지 못했을까 모 두들 후회를 합니다.
그러나 가슴만 아플 뿐/ 속만 상할 뿐/ 이제는 다-차 지나간 다음 손드는 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정말 전도서의 말씀처럼 만사에는 다 때가 있는 법입니다. 공부할 때가 있고, 하지 못할 때가 있다는 말씀 입니다. 이제 아무리 결심을 하고 공부를 해보세요. 하나 깨우치면, 셋을 잊 어버립니다. 그러니 이게 무슨 공부가 되겠습니까 또 공부를 한다 해도 별 로 써먹을 곳도 별로 없고 말입니다. 참으로 비참한 일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합니까 어차피 나는 늦고 말았지만, 그러나 내 자 식들만이라도, 나와 같은 어리석은 길을 밟지 않도록 하고 싶은 겁니다. 그래서 저들이 눈앞에 뵈기만 하면, 그저 노래가 공부하라! 제발 공부 좀 해 라!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안타깝게도 저들의 반응은 또 어떻습디까 이 건 도대체 부전자전인지 아니면 모전여전 인지는 알 수 없으나, 도무지 먹 혀들지가 않습니다. 통하지가 안습니다. 그렇지요 말하자면 저들도 영 제 때에 철이 들지 않는 겁니다. 도무지 공부할 결심을 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세상에 이런 답답한 노릇이 어디 있겠습니까 또 철이 나지 않은 자식들은 한 술 더 떠서 또 어떤지 아십니까 부모님이 공부하라 하면, 그 공부가 꼭 부모를 위해서 하라는 말로 듣습니다. 자기 자 신을 위해 필요한 것인 줄을 도무지 깨닫지를 못한단 말입니다. 그래서 심지 어는 공부하라는 말을 아주 야속하게 듣기조차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뭐랍 니까 "공부 잘하면 뭐 사줄래이번에 시험 잘보변 내가 원하는 것을 사줄 거지" 이렇게 뻔뻔하게 보상까지 요구하고 나섭니다.

EX) 저희 집 이야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우리집 둘째 요한이가 늘 그렇 습니다. 사실 지금까지 그 놈의 공부가 별로 신통치가 않았습니다.
그런데, 웬일인지 요즘에 와서는 좀 달라졌습니다. 바로 지난번 시험에는 아주 놀랄 정도로 많이 발전했습니다. 아마도 반에서 상위 그룹에 들어 간 것같습니다. 보니까 전학년 석차가 30등 이상으로 껑충 뛰어 올랐더라구요. 아무튼 요새는 조금씩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이놈이 요즘 뭐라는 지 아십 니까 몇 일 전에 저희 엄마 보고 그르더랍니다. 이번에 한번 일등을 해볼 까/ 말까. "부디 그래라" 저희 엄마가 기회를 놓치지 않고/ 얼른 기어 들며 말했겠지요 그랬더니 요한이가 뭐랬는지 아십니까 "일등해 봐야 뭘 하나 기껏 한마디 수고했다/ 잘했다 그러면 끝날 걸. 그르더랍니다. 자 이것 보세요. 이렇다니까요. 저들은 철저히 공부를 무슨 부모를 위해 하는 것쯤으로 알고 있다니까요. 자기 위한 공부라는 의식은 전혀 찾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니, 그런 놈들이 어떻게 공부를 잘 할 수 있겠습니까 그 렇지요 참 답답하고 한심한 노릇입니다.-그러나 말은 그렇게 해 놓고서 도 다행히 요즘 공부를 좀 하는 눈치인 것같아서 기특하고. 그저께는 제 가 밥상에서 밥을 먹으면서 좀 진지하게 부탁을 했더랬습니다. 요즘 보니 너 공부 좀 하는 것같은데, 이번에 일등을 할 계획이니 아빠가 한번 기대해 도 되겠니 그랬더니, 아주 어렵게 시리/ 고개를 끄덕이는 것이었습니다. 물론 결과는 두고 봐야 하겠지만, 조금은 기대해도 좋지 않겠는가 하고 은 근히 기대하고 있는 중입니다. 아무튼 여러분, 철이 든 학생이 공부를 잘 합니다. 하되 어떻게 합니까 죽을둥 살둥 합니다. 하지 말라고 말려도 합니다.-왜 하는 겁니까 말 하지 않아도 공부는 꼭 해야 한다 것을/ 하기 싫어도 꼭 해야 한다는 것을/ 남보다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대학을 못 간다는 것을/ 요즘 사회에서 대 학을 못 나오면 취직도 잘 못하고/ 더구나 결혼도 제대로 할 수 없고/ 영 사람 구실을 제대로 할 수 없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입니다. 한마디로 철이 든 것입니다. 일찍이 철이 들어서 이런 깨달음이 있는 학생은, 하지 말래도 반드시 공부를 하고야 맙니다. 혹 돈 없으면 고학을 해서라도 하고야 맙니다 / 학년을 놓쳤으면 검정고시를 거쳐서도 합니다/ 길이 막히면, 지난주일 소 개했던 건국 대학교 유태영박사처럼 무슨 기발한 방법을 써서라도 끝내 하 고야 마는 것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는 다음과 같은 중요한 하나의 결론을 얻을 수 있습니다. 곧 공부를 잘하는 학생은/ 공부를 잘해야겠다고 결심하는 학생이다. 또 공부 를 잘 해야겠다고 결심하는 학생은 철이 든 학생이다.-
그렇다면 역으로 공부를 잘하는 학생을 만들려고 하면, 어떻게 하면 되는가 빨리 철이 들도 록 만들면 되지요 뭐 철이 나기만 하면/ 철이 들기만 하면/ 저절로 공부를 하게 되니까 말입니다. 고로 어디까지나 속히 철이 나느냐 그렇지 못하냐 가 학생이 공부 잘하고 못하는 중요한 관건이 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런데 바로 이런 이치는/ 곧 학생이 공부를 잘하고 못하고 하는 이런 이치가 어쩌면 그렇게도 정확하게 우리 신앙 생활에도 그대로 적용된 다는 사실을 여러분 아십니까 제가 공부에 대한 예를 좀 길게 오늘 아침 서론으로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사실은 이 이치가 어쩌면 그렇게도 정확하 게 바로 우리 신앙 생활에 그대로 적용되고, 또 흡사하게 닮은 점이 많다는 사실입니다. 어디 한번 비교해 볼까요
첫째, 여러분, 여러분의 신앙생활 잘하고 못하고의 그 기준이 어디에 달 렸다고 생각하십니까 믿음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환경에 혹은 오랜 신앙의 경륜에-곧 집사냐, 장로냐, 목사냐 하는 직분에 달렸다고 생각하십니까-그러나 천만예요. 한마디로 그건 천만의 말씀입니다.그 사람의 신앙의 좋고 좋지 못함은/ 교회에 열심이고 그렇지 못함은/ 예수를 잘 믿고 못 믿는 것은/ 절대로 이런 외부적인 조건이나 환경에 달린 것이 아 닙니다. 오직 하나 그것은 그 사람의 결심 여하에 달렸다 이겁니다. 한 번 잘 믿어 봐야 되겠다고 결심하는 자 그가 바로 예수를 잘 믿는 자가 될 수 있습니다. 그가 바로 일등 신자가 될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일등 해야겠 다고 결심하는 학생이 일등을 하듯이 말입니다. 꼬박 꼬박 한 주일도 거르지 않고 주일 성수 하시기가 여러분 꽤 힘드시지 요 찬양 예배드리기는 더 그렇고요/ 게다가 수요 기도회/ 그리고 새벽기도 까지 드리기는 참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모두를 잘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누굴까요 장로님일까요 사모님일까요 권사님일까요 천만의 말씀입니다. 제가 전에 부목사로 섬겼던 두 교회에서는 사모님들이 새벽 기도회에 나오시는 것을 한번도 보지를 못했습니다. 때로 목사님도 가물에 콩나듯이 나오고 말씀입니다. 남의 교회를 흉봐서 뭣하지만, 말하자면 그렇다는 얘깁니다. 결코 직분이 예수 잘 믿는 것과는 별로 상관이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반대로 교회 나온 지 얼마 안되는 분들이 그 어려운 새벽기도까지 꼬박 꼬박 잘나오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멀리서 그 예를 찾을 것도 없지요. 바로 우리 교회가 그렇습니다.-직설적으로 우리 교회를 예를 들어서/ 또 여러분이 몹시 부담스럽게 여기는 새벽 기도회를 예로 들어서 죄송합니다만-지금 우리 교회에서 새벽 기도회를 매워 가는 절대 다수가 누군지 여러분 아십니까 오래 믿은 집사님도 아니지요 권사님도, 장로님도 아니라, 아 무런 직분도 없는 평신도/ 학생/ 청년들이란 말씀입니다. 혹 누구는 집이 먼 것을 핑계를 하고/ 또 어떤 이들은 낮에 일하는 데 지 장이 있다고 핑계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만, 그러나 여러분, 이는 다 핑계에 불과할 뿐이라는 사실을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참 이상하게도 어느 교회든 지 새벽 기도하는 잘 나오는 사람들의 거의 대부분은 반드시 먼데서 오는 사람들이기 때문입니다.
새벽 기도회 잘 모이기로 소문난 소망교회나 명성 교회 같은 교회에는 90% 이상이 인천이나 수원 같은 먼 곳에서 오는 교인들이 라고 하지 않습니까 여러분 간단히 말해서 우리가 잘 믿고 잘 못 믿고/ 열심이고 그렇지 못한 것은/ 모두가 다 환경 탓도 아니요/ 다른 어떤 탓도 아니라, 오직 결심이 부 족하기 때문임을 인정하셔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찬양 예배 내일 새벽기도 나온다 어디 당장 한번 결심부터 굳게 해 보십시오.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그런 결심이 절대로 부족하기 때문에 영영 못하고 마는 것 입니다. 새벽기도 나와서/ 그래서 잠을 제대로 못 자서/ 피곤해서 죽었다는 사람 한 사람도 못 봤습니다. 주일 날 문 닫고 하루 세상 일 안해서 굶어 죽 었다는 사람도 못 봤습니다. 여러분 조금만 더 우리가 세상 욕심을 버리고, 조금만 더 부지런하며, 조금만 더 굳게 결심만 하면, 누구나 다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꼭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누구나 다 잘 믿는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제발 제대로 한번 시도 해 보지도 않고, 먼저 포기부터 하지 마십시오. 우 선 결심을 굳게 하십시오. 그리고 한번 그 결심을 밀어부쳐 보시는 겁니다. 그러면 누구나 다 잘 할 수 있습니다. 누구나 다 예수 잘 믿는 사람이 될 수 있단 말입니다. 두 번째,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왜 잘 믿어야 하는가 왜 열심히 믿지 않으면 안되는가 하는 그 이유를 찾아내는 일입니다.-공부 잘해야겠다 고 결심하는 학생은 공부가 자기에게 유익함을 알고/ 열심히 하지 않으면 대학 못 가고/ 대학 못 가면, 인생을 망친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하듯이/ 우리 신앙 생활도 이와 꼭 마찬가지입니다. 다시 말해서 열심히 해야 하는 이유/ 열심히 여호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모든 도를 지키지 않으면 안되는 그 이유를 꼭 알아야만 합니다. 그래야 결심을 할 수 있습니다. 그렇 지요
그런데 바로 이 알아야 할 이유를 우리는 오늘 성경 말씀 가운데서 아주 명확하게 잘 찾을 수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13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오늘 말씀의 제목이기도 하지요. 무엇입니까 바로 나의 행복을 위해서 라 고 하는 것입니다. 공부를 잘하는 것이/ 열심히 하는 것이/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하듯이 우리 가 예수를 딱 부러지게 잘 믿어야 하는 이유도 바로 자기 자신을 위해서라고 하는 것입니다.-오늘 성경은 그것을 나의 행복이 된다고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행복이라는 말속에는 우리가 원하고 소망하는 모든 것들이 다 포 함되어 있지 않겠습니까 잘 사는 것/ 부자가 되는 것/ 축복을 받는 것/ 마음이 기쁘고 평안이 넘치는 것/ 만사가 형통하고, 또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는 것. 이 모든 것들이 다 우리가 바라는 행복의 범주에 다 들어가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렇지요 그래서 우리는 그 무엇보다 행복을 간절히 사모하 며 바랍니다. 행복을 원치 않는다는 분은 한 분도 안 계시지요
그런데 여러분, 그 행복의 비결이/ 그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길이 어디에 있다고 했습니까 오늘 성경에 분명히 그것을 밝히고 있습니다.
본문 12-13절을 다시 한번 주목해 봅시다. 이스라엘아  여러분! 오늘 우리가 반드시 깨달아야 할/ 얼마나 중요한 우리 삶의 이치 이며, 또한 신앙의 진리인지 모릅니다.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행복의 비결 은 바로 예수를 잘 믿는 데에 있다고 하는 사실입니다. 오늘 성경은 분명히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요 어찌 잘못 생각하면 예수를 잘 믿는다는 것이 몹시 부담으로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꼭 시간을 손해 보는 것같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물질의 손해 를 보는 것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그렇게 생각하는 것은 모 두가 다 바보 같은 잘못된 생각임을 아셔야 합니다. 사실은 그 정반대입니다. 반대로 예수를 잘 믿는 길만이 우리가 진정 행복해 질 수 있는 길이요/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들을 한꺼번에 다 얻을 수 있고/ 이룰 수 있는 가장 확실한 길이 된다는 사실을 꼭 아셔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소원이 계시다고 말씀했습니다.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소원이 있으시다고 말씀했습니다. 그것이 무엇입니까 그 내용은 바로 이런 것입니다.
첫째,여호와를 경외하는 것/둘째, 그의 모 든 도를 행하고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사랑하되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 여 신령과 진정으로 사랑할 것/ 바로 이 두 가지입니다. 그러나 얼핏 생각하면, 이 두 가지를 실천하며 사는 것이 매우 부담이 될 것같이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다 보면 내 나름대로의 행복한 시 간을 하나도 가지지 못할 것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또 설사 그렇게 한다 해도 그것은 하나님을 위한 것이지, 어떻게 나를 위한 것이 되겠느냐 도대 체 내게 무슨 유익이 있겠느냐 하는 의문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오늘 성경 말씀은 분명히 증언하 고 있습니다.너희에게 그렇게 하라 함은/ 결코 그것은 하나님을 위하는 것 만 되지 않고, 바로 너희 자신의 행복을 위하는 것이 된다고 말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을 믿으십니까(아멘을 확인) 또 하나님의 말씀을 믿으십 니까(") 그렇시다면 무조건 하나님의 이 말씀을 믿고/ 순종하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사야 55:8-9절의 말씀이지요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여러분. 믿 으십니까 그러시다면, 이제부터 제발 여러분의 생각과 고집을 버리시고/ 하나님의 생각을 따르십시오. 부디 내 뜻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에 따르십시 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무엇보다 여러분의 행복을 책임져 주십니다. 반드시 여러분이 그처럼 간절히 원하고 소망하는 행복한 삶으로 인도해 주십니다. 이는 우리 하나님의 신실하신 약속입니다. 절대로 하나님은 우리 인간들처 럼 식언치 않으십니다. 고로 여러분, 오늘 이 말씀을/ 꼭 마음에 새기시고 부디 그렇게 순종하시기만 하십시오. 그러면 행복이/ 여러분이 그처럼 찾기 를 간절히 사모하며 바랐던 행복이-그러나 그 어디에서도 찾지 못했던 그 행복이-여러분과 여러분의 생애에/ 그리고 여러분의 가정에/ 충만하게 풍 성하게 넘쳐 날 것입니다.이는 이 아침에 주시는 하나님의 음성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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