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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마오의 은혜 (눅24: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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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동행의 은혜 (13-21)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예수님을 따르던 제자 중 두 사람이 엠마오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날이 안식일 전날 오후였습니다. 그리고 안식일에는 먼 길을 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안식일이 지나자 엠마오로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우리는 이 사람이 이스라엘을 구속할 자라고 바랐노라' 이 말은 그랬는데 예수님께서 무력하게도 십자가에 달려 돌아 가셨으니 낙심이 되어서 살 길 찾아서 가고 있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그들의 희망이 다 깨어지고 절망 상태에 있음을 나타내는 말입니다. 부활하신 주님과 함께 가면서도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지 못했기 때문에 실의에 빠져 터벅터벅 힘없이 내려가고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엠마오로 내려가는 두 제자와 같은 성도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엠마오로 내려가는 제자들과 동행해 주셨습니다.
2. 변화의 은혜(22-32)이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의 왕이 되셔서 로마의 군대를 쳐부수어 주실 것이라고, 자기 마음대로 생각하고 주님을 따랐었습니다. 또 예수님께서 부활하셨다는 소식을 듣고도 확인하려는 노력 조차 하지 않고 예루살렘을 떠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도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말씀을 다시 차근차근 깨우쳐 주셨습니다. 그들의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엠마오에 도착했을 때 예수님은 그냥 더 가실려고 하셨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강권하여 붙들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과 함께 머무셨고 떡을 떼어 그들에게 주자 그들의 눈이 밝아졌습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에게 마음이 뜨거워지고 눈이 밝아지는 은혜 곧 놀라운 변화의 은혜를 주셨습니다. 오늘 우리들 중에는 예수님을 잡지 않고 그냥 보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예배에 구경꾼(Bench Warmer) 으로만 참여하는 사람들입니다.
3. 발전의 은혜(33-35)
두 제자는 십자가에서 죽으신 예수님만 보았고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지 못하였기 때문에 슬픔 중에 낙심하여 옛 생활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그들은 그 시로 일어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갔습니다. 한 밤에 에루살렘을 향해 달려갔습니다. 달려가서 예수님의 부활하심을 증거했습니다. 두 제자의 생애는 완전히 새로워졌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을 떠나서 물에 물탄 듯이 아무런 의미도 맛도 없이 사는 우리를 포도주처럼 맛있게 살게 하시려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요2:1-11) 성도는 예수님께서 원하시는대로 맛이 나게 살아야 합니다. 요나처럼 배 밑창에 내려가서 잠을 자고 있어서는 안됩니다(욘1:5). 그러기 위해서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야 합니다.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나는 사람만이 신앙의 맛을 볼 수 있습니다(시34:8 벧전 2:3).
주일설교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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