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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마22:39)

본문

예수님께서 두 가지 계명 속에 여호와 하나님과 다른 사람들에 대한 모든 명령을 압축하셨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입니다. 우리는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해야 합니다.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에서 예수님은, 좋은 이웃은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주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사랑의 법을 충실히 지킨 모범적인 사례를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들었습니다.
1.사랑은 하나님 나라의 법입니다. 사랑은 하나님의 법입니다. 그것은 어떠한 법보다 우선합니다. 하나님과 이웃을 진심으로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을 지키면 우리의 삶을 더욱 행복해 집니다.
1).우리는 온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해야 합니다(마22:37)“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2).우리는 우리의 이웃을 우리 자신처럼 사랑해야 합니다(마22:39)“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3).남편들은 그리스도가 그의 교회를 사랑하셔서 그의 몸을 주신 것처럼 자기의 아내를 사랑해야 합니다(엡5:25)“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4).예수님을 따르는 사람들은 주님이 그들을 사랑하신 것처럼 서로서로 사랑해야 합니다(요13:34)“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설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5).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그들이 원수를 사랑해야 합니다(마5:43-44)“또 네 이웃을 사랑하고 네 원수를 미워하라 하였다는 것을 너희가 들었으나 44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
6).요한은 우리가 믿음의 식구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과 살아 있는 교제를 나누 고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라는 것이라고 했습니다(요일3:14)“우리가 형제를 사랑함으로 사망에서 옮겨 생명으로 들어간 줄을 알거니와 사랑치 아니하는 자는 사망에 거하느니라” 우리 안에 사랑이 없으면 우리 안에 영생이 없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요일 3:15)“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살인하는 자마다 영생이 그속에 거하지 아니하는 것을 너희가 아는 바라”
2. 계명의 왕은 “사랑하라” 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 선한 사마리아 사람의 비유를 들었습니다. 예수님께서 명령하신 사랑의 특성을 이 사건 속에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1).사랑은 동정 어린 관심으로 고통당하는 자에게 반응하는 것입니다.
2).사랑은 행동으로 필요한 것을 채워주는 것입니다.
3).사랑은 남을 돕기 위해서 불편함과 고통을 감수하는 것입니다.

4).사랑은 남에게 주는 데 인색하지 않는 것입니다.

5).사랑은 위험에 부딪혀도 기꺼이 그 속에 뛰어드는 것입니다.

6).사랑은 종족과 국가를 초월하는 것입니다.
7).사랑은 종교적인 차이를 무시하는 것입니다.
8).사랑은 인내와 끈기로 오래 참는 것입니다.
3. 우리가 이웃을 사랑하라는 계명을 지키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1).사람들이 언제나 사랑스런 것이 아닙니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어렵다는 것입니다.
2).사랑한다고 언제나 좋은 결과만을 얻는 것은 아닙니다. 때때로 사랑하다가 오히려 무참한 꼴을 당하기도 합니다.
3).기독교의 사랑은 자연적인 현상으로 발생한 사랑 이상의 것입니다. 기독교의 사랑은 겉치레와 본능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그것은 다른 사람을 향한 지속적 이고 견고한 선한 의지입니다.

4).우리는 하나님의 눈에 보시기에 각 사람이 가치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에 사랑 할 수 없는 사람을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죄인된 인간을 사랑하셔 서 그의 아들을 주셨지만 그만큼 가치가 있어서 아들을 내어주신 것은 아닙니다. 만일
그렇다면 우리도 사랑 받을 만한 사람만 사랑할 수 있게 됩니다.
“결론” 바울 사도는 사랑을 성령님의 열매 중에 최고의 것으로 말하고 있습니다.(고전12:31-13:1)“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 13:01 내가 사람의 방언과 천사의 말을 할지라도 사랑이 없으면 소리나는 구리와 울리는 꽹과리가 되고” 로마서에서 그는 사랑을 성령님에 의해 우리에게 주어지는 것으로 말합니다. 그의 아들을 내어 주시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이 성령님을 통하여 사랑을 우리에게 부어주실 때 우리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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