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바꾸라 (창35:1-8)
본문
야곱은 하나님께로부터 미래의 축복을 약속 받은 자입니다. 형에서와 20년간이나 불화했던 관계를 기도로 청산하였습니다. 이제 야곱은 밝은 내일을 전망하며 큰 포부를 가지고 세겜에서 거주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딸 디나가 그 땅의 추장인 세겜에게 강간을 당하고 말았 습니다. 일은 그것으로 끝난 것이 아닙니다. 야곱의 아들들이 피비린내 나는 살인 극을 벌이고 말았습니다. 당한 것에 이자를 쳐서 갚아주었던 것입니다. 문제와 사건이 꼬리를 물고 이어지게 된 것입니다. 온 가족이 깊이 잠든 새벽 세시에 전화벨이 울렸습니다. 수화기를 들자 옆집 사는 대발이 아버지였습니다. 잠자는 시간에 죄송합니다만 당신네 개가 짖어 대 니 통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개좀 안 짖게 해주세요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다음날 새벽 두시에 전화를 받았던 지은이 아버지가 대발이 아버지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옆집에 사는 지은이 애비되는 사람입니다. 어제 새벽에 전화를 끊고 생각해 보니까 저희 집에서는 개를 키우지 않고 있습니다. 아마도 다른 집 개가 짖은 것 같습니다라고 했습니다. 인간은 참으로 묘한데가 있습니다. 자기가 누구한테 당했다고 생각하면 꼭 보 복을 하고 말겠다는 꼬부라진 성향이 있습니다. 복수란 하는 편이나 당하는 편이 나 득은 없고 해만 있습니다. 복수는 복수를 낳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원수 갚는 일은 하나님께 맡기라고 하십니다(롬12:9참조). 문제가 생겼을 때 그 문제의 해답을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하나님에게서 찾아 야 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의 문제를 세겜이라는 주위 환경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야곱 자신에게서 찾고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자신을 바꾸어야 한 다는 것입니다. 문제를 내게서 찾으면 해답이 있습니다. 자신을 바꾸기 위해서 어 떻게 하면 될까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벧엘로 올라가야 합니다.
벧엘이란, 하나님 집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변화시키려면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 올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도 변할 수 없습니다. 다윗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를 지었습니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 하였도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안에 섰도다(시122:1-2). 하나님의 집에 올라가자는 권유처럼 좋은 권유는 없을 것입니다. 혼자서만 가 기에는 너무 아까운 곳이기 때문에 같이 올라가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에 올 라가자 하는 사람은 자기도 올라가면서 다른 사람을 권하는 것입니다. 벧엘에서 제일 먼저 단을 쌓은 사람은 아브라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손 자인 야곱에게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 거기서 하나님께 단을 쌓으라(1절) 하 셨습니다.
왜냐하면 야곱의 가정에 불어닥친 강간과 살인 사건은 우연한 일이 아 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던지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는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셨고, 야곱은 자기 가족들에게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3절) 하였습니다. 딸이 강간을 당하고 자식들이 사람을 죽이 고 나서 야곱은 깨달았습니다. 자기 집에 불어닥친 모든 비극과 불행이 벧엘을 망각하고 살아 온 불 신앙에 기인 된 것임을 깨닫고 온 가족으로 더불어 벧엘로 올라가기로 작정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면 안됩니다. 절대 안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고아의 아버지라고 불리워지는 조지 뮬러가 어떤 사람의 초청을 받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때 초청한 사람은 선 생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나는 선생님을 압니다. 제가 아홉살때 학교에 가다가 사과 한 개를 훔쳤습니다. 그때 누군가 제 따귀를 때렸습니다. 뒤돌아보니 죠지 뮬러 선생님이셨습니다. '너는 제 8계명의 도둑질하지 말라는 말도 모르느냐 오늘 이 일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게 하라'며 꾸짖으셨습니다. 저는 그후로 남의 것을 탐내지 않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제 인생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하나님의 집에 올라와서 새롭게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 여 하나님을 구하시면 만날 것입니다(신4:29). 하나님의 집에 올라가 하나님께 꾸 중을 듣고 뺨을 맞으면서 자신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둘째,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야곱의 가정은 분명히 믿는 가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집에는 이방 신상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곧 우상입니다. 잘못하면 자식이 우상일 수도 있습니다. 명예나 재물이 우상일 수 있습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가족, 재산, 사업, 운동, 미모, 의복 명예 등 무형의 우상에 얽매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식이나 아비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버리라는 말은 없애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참된 종교를 통해서만이 바뀔 수 있습니다. 야곱과 그의 가족은 벧엘에 올라가 하나님께 예배하기 전에 먼저 우상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려면 그에 합당한 준비가 따라야 합니다. 그 준비가 곧 우상 을 버리는 일입니다. 야곱이 벧엘에 올라가 하나님께 단을 쌓으려한다고 말하자 가족들은 이방 신상과 귀고리들을 모아 야곱에게 가져왔습니다. 야곱은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밑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세겜을 떠나 벧엘로 올라간 것입니다. 과거의 실패를 오늘과 내일로 연장해서는 안됩니다. 야곱은 세겜에서의 실패를 거기서 끝내고 자신을 바꿔 새롭게 벧엘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야곱이 당한 일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했습니다. 성공이 도리어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고, 실패가 도리어 축복을 불러들이기도 합니다. 돈을 벌었 기 때문에 불행해 지기도 하고, 파국에 직면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공이라고 해서 마냥 기뻐할 것도 없고, 실패라고 해서 절망할 것도 없습니다. 어떤 실패는 성공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실패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살 소망 까지 끊어진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만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를 의뢰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였음을 깨닫고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당하는 어려운 일들을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로 사 용하시기 바랍니다. 우상 숭배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나쁜 짓입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가지 고 하산했을 때 백성들이 아론을 중심으로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금송아지가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낸 신이라고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길 때 하나님은 질투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순결한 최고의 사랑의 발로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질투하십니다. 자신을 바꾸려면 버려야 할 것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과 의 관계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들을 과감하게 내 던 지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회복하는 길만이 자신을 바꾸는 길입니다. 우상을 버림으로 자신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셋째, 믿음으로 담대해야 합니다.
외지에서 들어와 사는 사람이 원주민을 죽였으니 앞으로 당할 일이 무섭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겜 사람들로 하여금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다고 합니다(5절). 우리는 자신을 바꾸되 두려워 떠는 자를 강하고 담대한 자로 바꾸어야 합니다. 대원군은 술과 여자를 유난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무명의 기생이 당신의 품에 안을 것은 내가 아니요 삼천리반도라고 말했답니다. 대원군이 그 말 을 듣고 자기 자화상을 바꾸어 삼천리를 호령하는 섭정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에는 믿는 마음이 가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나의 대적을 물리쳐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야곱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공포심을 일으켰습니다. 세겜 사람들이 보복하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벧엘을 하나님의 전으로 삼고 제단을 쌓으려는 야곱의 결단을 아름답게 보신 것입니다. 야곱의 결 단을 전폭적으로 지지하시고 결심한 바를 이행하도록 돕고 계십니다. 세겜 사람들은 야곱의 가족을 얼마든지 멸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의 뜻을 따라 돌이키고 회개할 때 그들 속에 끓어 오르는 증오심과 복수심을 가 라 앉히고 두려운 마음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8:31) 시편 가자는 나의 원수가 나의 살을 먹으려고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적극적인 사고 훈련가인 지그 지글라씨가 뉴욕의 한 지하도를 들어섰습니다. 한 거지가 연필을 팔고 있었습니다. 연필을 받지 않고 1달러를 건네주고 가 다가 연필을 안 받고 가는 것이 그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인가 싶어 되돌아서서 연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글러씨는 당신도 나와같은사업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후 참으로 놀라운 일이일어 났습니다. 거지였던 사람이 그 말을 한마디 들 듣고 자기자신의 운명을 바꾸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사업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한마디 말로 도와 준 것이 그의 인생을 새로 태어나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자이십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한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 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면 나도 할 수 있습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때에 3뺐¡ 너와 함께 할 것이라(사43:1,2)
제단이란, 하나님께 드려지는 동물이 죽어서 바쳐지는 곳입니다. 동물이 죽음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안에 죄가 죽어야 내가 삽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날마다 죽는다고 했습니다. 죄를 십자가에 못박듯 제단에서 죽음을 당해야 합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곳은 엘 벧엘이라고 불렸습니다. 엘이 란, 강력한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강력한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비틀 거리는 나도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면 굳게 설 수 있습니다. 무서운 시련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 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쌓으려 하노라(3절) 내홍(內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안내 내(內)자와 무너질 홍(訌)자 입니다. 안 내자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訌자는 말씀 言과 공교로울 工을 더 한 글자로 무너뜨린다는 뜻입니다. 온갖 공교로운 말로 거짓말을 꾸며 상대를 속여서 위험에 몰아 넣고 마침내 파 멸에 이르게 한다는 뜻입니다. 정부의 최고의 자리에 들어와서 안될 자가 자리를 잡고, 우리의 심령 속에 악령이 자리를 잡으면 나라도 개인도 망하게 됩니다. 야 곱의 집에 들어온 우상과 사치는 그 집을 파멸로 몰고 갔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하고 의복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세겜 사람들이 야곱보다 더 큰 힘이 있었지만 그들이 야곱의 아들들을 해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도우셨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으로 떨고 제 정신을 잃으면 망합니다. 가나안 땅에 살던 원주민들이 그랬습니다(수5:1).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담대한 마음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 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1:9) 두려워 떠는 자가 아니라 강 하고 담대하게 자신을 바꾸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첫째, 벧엘로 올라가야 합니다.
벧엘이란, 하나님 집입니다. 우리가 자신을 변화시키려면 하나님의 집인 성전에 올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아무도 변할 수 없습니다. 다윗은 성전에 올라가는 노래를 지었습니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 하였도다 예루살렘아 우리 발이 네 성문안에 섰도다(시122:1-2). 하나님의 집에 올라가자는 권유처럼 좋은 권유는 없을 것입니다. 혼자서만 가 기에는 너무 아까운 곳이기 때문에 같이 올라가자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집에 올 라가자 하는 사람은 자기도 올라가면서 다른 사람을 권하는 것입니다. 벧엘에서 제일 먼저 단을 쌓은 사람은 아브라함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손 자인 야곱에게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 거기서 하나님께 단을 쌓으라(1절) 하 셨습니다.
왜냐하면 야곱의 가정에 불어닥친 강간과 살인 사건은 우연한 일이 아 니었기 때문입니다. 어떤 문제던지 근본적으로 해결해야 합니다.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서는 하나님의 집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하나님은 야곱에게 벧엘로 올라가라고 하셨고, 야곱은 자기 가족들에게 우리가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자, 내가 거기서 단을 쌓으려 하노라(3절) 하였습니다. 딸이 강간을 당하고 자식들이 사람을 죽이 고 나서 야곱은 깨달았습니다. 자기 집에 불어닥친 모든 비극과 불행이 벧엘을 망각하고 살아 온 불 신앙에 기인 된 것임을 깨닫고 온 가족으로 더불어 벧엘로 올라가기로 작정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을 멀리하면 안됩니다. 절대 안됩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시기 바랍니다. 고아의 아버지라고 불리워지는 조지 뮬러가 어떤 사람의 초청을 받아서 가게 되었습니다. 보니까 누구인지도 모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때 초청한 사람은 선 생님은 저를 모르시겠지만 나는 선생님을 압니다. 제가 아홉살때 학교에 가다가 사과 한 개를 훔쳤습니다. 그때 누군가 제 따귀를 때렸습니다. 뒤돌아보니 죠지 뮬러 선생님이셨습니다. '너는 제 8계명의 도둑질하지 말라는 말도 모르느냐 오늘 이 일이 처음이자 마지막이 되게 하라'며 꾸짖으셨습니다. 저는 그후로 남의 것을 탐내지 않고 열심히 살았습니다. 선생님께서 제 인생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하며 감사를 표했습니다. 하나님의 집에 올라와서 새롭게 되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 여 하나님을 구하시면 만날 것입니다(신4:29). 하나님의 집에 올라가 하나님께 꾸 중을 듣고 뺨을 맞으면서 자신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둘째, 우상을 버려야 합니다.
야곱의 가정은 분명히 믿는 가정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집에는 이방 신상이 있었습니다. 우리도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곧 우상입니다. 잘못하면 자식이 우상일 수도 있습니다. 명예나 재물이 우상일 수 있습니다. 믿는다고 하면서 가족, 재산, 사업, 운동, 미모, 의복 명예 등 무형의 우상에 얽매어 있습니다. 예수님은 자식이나 아비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는 내게 합당하지 않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상을 버리라고 말씀하십니다. 버리라는 말은 없애라는 것입니다. 사람은 참된 종교를 통해서만이 바뀔 수 있습니다. 야곱과 그의 가족은 벧엘에 올라가 하나님께 예배하기 전에 먼저 우상을 버렸습니다. 하나님을 섬기려면 그에 합당한 준비가 따라야 합니다. 그 준비가 곧 우상 을 버리는 일입니다. 야곱이 벧엘에 올라가 하나님께 단을 쌓으려한다고 말하자 가족들은 이방 신상과 귀고리들을 모아 야곱에게 가져왔습니다. 야곱은 그것들을 세겜 근처 상수리나무 밑에 묻었습니다. 그리고 온 가족이 세겜을 떠나 벧엘로 올라간 것입니다. 과거의 실패를 오늘과 내일로 연장해서는 안됩니다. 야곱은 세겜에서의 실패를 거기서 끝내고 자신을 바꿔 새롭게 벧엘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야곱이 당한 일은 우상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오게 했습니다. 성공이 도리어 불행을 초래할 수도 있고, 실패가 도리어 축복을 불러들이기도 합니다. 돈을 벌었 기 때문에 불행해 지기도 하고, 파국에 직면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기도 합니다.
그러므로 성공이라고 해서 마냥 기뻐할 것도 없고, 실패라고 해서 절망할 것도 없습니다. 어떤 실패는 성공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실패도 있기 때문입니다. 사도 바울은 아시아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매를 맞아 죽게 되었습니다. 살 소망 까지 끊어진 상태에 이르렀습니다. 그러나 그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만 의뢰하게 되었습니다. 자기를 의뢰하지 않고 하나님만 의뢰하게 하였음을 깨닫고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이 살아가면서 당하는 어려운 일들을 걸림돌이 아니라 디딤돌로 사 용하시기 바랍니다. 우상 숭배는 하나님이 싫어하시는 나쁜 짓입니다.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 가지 고 하산했을 때 백성들이 아론을 중심으로 금송아지를 만들어 놓고 금송아지가 우리를 애굽에서 이끌어 낸 신이라고 하나님 대신 우상을 섬길 때 하나님은 질투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질투는 순결한 최고의 사랑의 발로입니다.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에 질투하십니다. 자신을 바꾸려면 버려야 할 것을 버려야 합니다. 하나님과 의 관계가 더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하나님이 미워하시는 것들을 과감하게 내 던 지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회복하는 길만이 자신을 바꾸는 길입니다. 우상을 버림으로 자신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셋째, 믿음으로 담대해야 합니다.
외지에서 들어와 사는 사람이 원주민을 죽였으니 앞으로 당할 일이 무섭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세겜 사람들로 하여금 크게 두려워하게 하신고로 야곱의 아들들을 추격하는 자가 없었다고 합니다(5절). 우리는 자신을 바꾸되 두려워 떠는 자를 강하고 담대한 자로 바꾸어야 합니다. 대원군은 술과 여자를 유난히 좋아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무명의 기생이 당신의 품에 안을 것은 내가 아니요 삼천리반도라고 말했답니다. 대원군이 그 말 을 듣고 자기 자화상을 바꾸어 삼천리를 호령하는 섭정관이 될 수 있었습니다. 우리의 가슴에는 믿는 마음이 가득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나와함께 하신다는 확신이 필요합니다. 나를 도우시는 하나님, 나의 대적을 물리쳐 주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야곱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의 마음속에 공포심을 일으켰습니다. 세겜 사람들이 보복하지 못하게 하신 것입니다. 벧엘을 하나님의 전으로 삼고 제단을 쌓으려는 야곱의 결단을 아름답게 보신 것입니다. 야곱의 결 단을 전폭적으로 지지하시고 결심한 바를 이행하도록 돕고 계십니다. 세겜 사람들은 야곱의 가족을 얼마든지 멸족시킬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 의 뜻을 따라 돌이키고 회개할 때 그들 속에 끓어 오르는 증오심과 복수심을 가 라 앉히고 두려운 마음을 일으켜 주셨습니다. 사도 바울은 만일 하나님이 우리를 위하시면 누가 우리를 대적하리요(롬8:31) 시편 가자는 나의 원수가 나의 살을 먹으려고 왔다가 실족하여 넘어졌다고 했습니다. 미국의 적극적인 사고 훈련가인 지그 지글라씨가 뉴욕의 한 지하도를 들어섰습니다. 한 거지가 연필을 팔고 있었습니다. 연필을 받지 않고 1달러를 건네주고 가 다가 연필을 안 받고 가는 것이 그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일인가 싶어 되돌아서서 연필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지글러씨는 당신도 나와같은사업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후 참으로 놀라운 일이일어 났습니다. 거지였던 사람이 그 말을 한마디 들 듣고 자기자신의 운명을 바꾸었습니다. 그는 나중에 사업가가 되었던 것입니다. 한마디 말로 도와 준 것이 그의 인생을 새로 태어나게 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자이십니다. 여호수아가 가나안을 정복한 것도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 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면 나도 할 수 있습니다!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것이라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때에 3뺐¡ 너와 함께 할 것이라(사43:1,2)
제단이란, 하나님께 드려지는 동물이 죽어서 바쳐지는 곳입니다. 동물이 죽음으로 죄 사함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안에 죄가 죽어야 내가 삽니다. 사도 바울은 내가 날마다 죽는다고 했습니다. 죄를 십자가에 못박듯 제단에서 죽음을 당해야 합니다. 야곱은 벧엘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곳은 엘 벧엘이라고 불렸습니다. 엘이 란, 강력한 하나님이라는 뜻입니다. 강력한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비틀 거리는 나도 하나님이 붙들어 주시면 굳게 설 수 있습니다. 무서운 시련도 극복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벧엘로 올라가자! 나의 환난 날에 내게 응답하시며 나의 가는 길에서 나 와 함께하신 하나님께 내가 거기서 쌓으려 하노라(3절) 내홍(內訌)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안내 내(內)자와 무너질 홍(訌)자 입니다. 안 내자는 밖에서 안으로 들어온다는 뜻입니다. 訌자는 말씀 言과 공교로울 工을 더 한 글자로 무너뜨린다는 뜻입니다. 온갖 공교로운 말로 거짓말을 꾸며 상대를 속여서 위험에 몰아 넣고 마침내 파 멸에 이르게 한다는 뜻입니다. 정부의 최고의 자리에 들어와서 안될 자가 자리를 잡고, 우리의 심령 속에 악령이 자리를 잡으면 나라도 개인도 망하게 됩니다. 야 곱의 집에 들어온 우상과 사치는 그 집을 파멸로 몰고 갔습니다. 여러분들은 이 방 신상을 버리고 자신을 정결케하고 의복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세겜 사람들이 야곱보다 더 큰 힘이 있었지만 그들이 야곱의 아들들을 해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이 그들을 도우셨기 때문입니다. 두려움으로 떨고 제 정신을 잃으면 망합니다. 가나안 땅에 살던 원주민들이 그랬습니다(수5:1).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것은 두려워하는 마음이 아닙니다. 담대한 마음입니다.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히 하라 두려워 말며 놀라지 말라 네가 어디로 가든 지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너와 함께 하느니라(수1:9) 두려워 떠는 자가 아니라 강 하고 담대하게 자신을 바꾸어 나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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