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손에 있는 것 (출4:1-9)
본문
모세의 생애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40년, 미디안 광야에서 목자로서 40년, 이스 라 엘의 정지적, 지도자로서 40년, 도합 120년이었습니다. 오늘은 그가 이스라엘의 지도자로서 쓰 이받게 될때의 일을 중심으로 함께 은혜를 나누려고 합니다. 여호와 하나님은 모세를 쓰시기 위해 그에게 먼저 겸손공부부터 시키셨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게 쓰임 받는데는 첫째가 겸손이기 때문입니다. 사울도 겸손할 때는 이스라엘의 왕으로 쓰 셨지만 교만해질 때에는 하나님께서 버리셨습니다.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궁전에 있는 동안, 그는 많은 학문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도자의 자격이 있다고 착각 했 습니다. 한번은 같은 동족인 히브리 사람이 애굽사람에게 매맞는 것을 보고 쳐 죽인뒤에 모 래속에 감추어 두었 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입니다. 그 일은 소문에 소문을 통하여 탄로되고 말았습니다. 모세는 하는수없이 미디안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마침내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면서 그 곳에서 십보라와 결혼하여 아들도 낳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40년을 지나는 동안 교만하던 모세는 이제는 낮아질대로 낮아졌습니다. 바로 이 때 에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신 것입니다. 어느날 호렙산에 이르렀을 때였습니다. 모세는 이상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타지를 않습니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 돌이킬 때에 하나님 의 음성이 들려온 것입니다. 너의 선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 그러 면 서 부 르신분의 신분을 밝혀 주었습니다.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니라. 그러면 타지 않는 떨기나무는 무었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크게 세가지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청째 ;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천한 덜기나무에 붙은 불은 천한 인 생에 게 나타내 주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불처럼 환합 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불처럼 강합니다.
둘째 ; 이 타지않는 떨기나무는 고통의 용광로를 통과하면서도 타지않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만큼 주변강대국의 침략을 받으면서 고통을 당한 나라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어기면서 불순종했습니다, 자기가 죽지 못하고 , 타 버리지 않아 서 그 렇습니다,
셋째 ; 이 타지않는 떨기나무는 모세에 대한 예표입니다. 비록 그는 비천한 목 자 이지 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아무도 끌 수 없는 불이 될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제 본문 말씀을 통하여 세가지로 살펴보면서 말씀을 상고하려고 합니다.
1 모세에게 질문하신 하나님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질문하신 내용은 네 손에 있는것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입니다, 이 것은 정말로 유치한 질문입니다. 어린애라도 보면 알턴데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세에 게 질문하신 것입니다, 당시 세계 최고의 문화의 중심지인 애굽의 궁전에서 40년간 교육 을 받은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질문하신것은 어떤 굉장한 학문적 , 철학적 , 질문이 아니고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단순한 질문이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당시 좌절감 에 빠져있는 모세에 게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한 질문이였습니다, 사람이 큰일을 하는데 중요 한 것은 지식이 많고 돈이 많은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자신감이 있느냐에 있습니다. 내 게 능력주 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 할수 있거든이 무슨 말 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 치못할 일이 없느니라 이때의 모세에게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고 그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또 그 가 자기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으로 족했습니다, 아니 그것이 꼭 필요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네 손에 있는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 것입니다,
2 네 손에 있는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의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실때에 없는 것을 요구하시지 않으십니다. 다 만 가 지고 있는것을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예를 들어서 다윗을 사용하실때에는 그가 가지고 있는 물매돌을 사용했습니다. 이스라엘 이 엘 라 골짜기에서 불레셋과 싸울때에 사울이 다윗에게 그의 갑옷과 칼을주었습니다. 그러나 다윗 의 것이 아닙니다. 사울의 것입니다, 인간은 없을 때에는 남의 것을 빌려 쓰지만 하 나 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주신 것, 바로 그것을 원하십니다. 절대로 하나님께서는 없는것을 요구 하시지 않으십니다, 성경에 보면 베드로를 부르실때에는 베드로가 가진 그의 배를 사용하여 그것 을 강대 상으 로 삼고 많은 군중들에게 복음을 전파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을 부르실때에는 그의 학식을 이용 하셨습니다. 바울에게 배를 요구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께서는 우리가 가 진 것을 이용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를 부실때에는 그의 손에 있는 검을 하나님께서는 이용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실 때에도 그가 목자로서 늘 가지고 다니는 지팡이를 사용하기를 원하셨던 것 입니다, 그래서 네 손에 있는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 것입니다, 그러면 모세가 가지고 있는 지팡 이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모세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는 목자가 양들을 칠때에 흔히가지고 다니는 나무 막대기 입 니다. 정말 보잘 것 없는 것입니다, 이 지팡이는 뭐 굉장한 장식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예쁘 게 다듬 어진 예술품도 아니고 아주 초라한 나무 막대기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지 팡 이를 통 하여 열가지 재앙을 일으키는권능을 나타내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비록 보잘것 이 없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하여 역사 하십니다,
고전 1장 27절 하나님께서는 미련한 것들을 택하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약 한것들을 택 하사 강 한것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 천한것들을 택하사 잘난것들 , 있는것들을 폐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바로 이 진리를 하나님은 모세의 지팡이를 통하여 나타내시기 를 원하셨습니다, 그러 면 하나님께서 모세의 지팡이를 통하여 나타내시기를원하는 것은 무었이겠습니까 청째 ;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보내셨다는 것을 이스라엘백성들로 하여금 알게 하는데 있습니다, 두째 ;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시키시는 데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권능은 사명감 과 확신 이 만나게 될때 일어납니다. 모세에게 나타난 것이 바 로 그것입니다. 본래 모세는 나그네 였습니다, 도망자 였습니다, 또 천한 직업인 목자 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입법자로 삼으셨고 , 지도자로 부르셨고 ,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만드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3 지금도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 하시는 하나님을 살펴보겠습니다 네손에 있는 것 이 무엇이냐는 이 질문은 지금도 우리에게 하십니다. 각자 가진 것이 다 다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기업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지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어떤 사람에게는 내 놓기가 부끄러은 보잘것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내 놓을 때 이것은 큰 역사를 이룹니다. 예를 들어서 오병이어의 기적 을 보십시오. 보리 떡 다섯개 와 물 고기 두마리는 어린 아이의 점심입니다. 당시 노동자들 의 점심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주님 에게 바쳐질 때에 이것은 오천명을 먹이는 이적을 일 으켰습니다. 중요한 것은 값이 얼 마나 비 싸냐 얼마나 귀한 것이냐가 아닙니다. 비록전하 고 하잖은 것이라 해도 믿음으로 주님 에게 바 치면 하나님은 바로 이것을 사용하셔서 그의 권능을 나타내십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가장 유용하게 입는 옷은 어떤 옷입니까 값비싼 외제 옷입니까 아 니 지요. 값싼 보잘것 없는 집에서 입는 옷입니다. 늘 그 옷을 즐겨 입습니다.가장 많이 애 용합니다. 참으로 유용한 것은 값비싼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보잘것없는 것, 하찮은 것, 그러나 믿음으로 바친것을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이것 을 들어 큰 이적을 나타내십니다.
오래전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인 파가니니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파리에서 연주를 하 게 되었는데 이것이 그의 파리에서의 첫공연이었습니다 콧대높은 귀족들이 어디 보자하고 잔뜩모 여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따라 불운이 겹쳤습니다. 막 연주를 시작하는데 줄이 하 나 뚝 끊어 졌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우-하고 조소하며 소리 를 질렷 습니다, 그러나 노련한 파가니니는 당황하지 않고 나머지 세줄로 다시 연주를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업친데 덥치는 격으로 이번에는 두개의 줄이 동시에 끼어졌습니다. 큰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마지막 한 줄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아 파가니니는 혼신의 힘을 다해 하나의 줄로 전 악장을 훌륭히 연주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없는 것을 불평하지 않고 있는것을 선용하는것입 니다. 있는것을 감사드리고 그것을 최선을 다해 사용할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가져야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역 사를 통하여 볼때에 인류를 위해서 큰일을 한 사람은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 자기의 손 에 있는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꼐 내어 맏길때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 여 주십시 요 하고 믿고 헌신할때 큰 결과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저는 폴란드의 바웬사를 좋아합니다. 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신자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야루젤스키와 비교해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한 사람은 손에 망치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모든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권력과 군대가 그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나라를 움직이는 것이 누구입니까 아 무것 도 가진것이 없는사람 , 있는것이 있다면 망치밖에없는 바웬사 입니다. 여러분 우리교회를 움직이는 것이 누구입니까 당회장 입니까 , 당회원 입니까 , 아 니면 돈많은 몇몇 살람들입니까 , 아니면 소위 배웠다고 하는지성인들 입니까 , 미안 하지 만 아 무도 아닙니다, 교회는 비록 가진것이 없지만 믿음으로 주님 , 내 모든 것을 맡깁니다. 하고 헌 신하는 이름없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것은 바로 이렇게 헌신하는 사람을 사용하 십니다. 이들을 통해서 새로운 역사는 창조되고 이들을 통하여 우리교회는 움직여 질것입니다,
결론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손에 있는 지팡이 같은 보잘것없는 것이라고 해도 그것을 믿음으로 하나님 께 던지고 하나님께 사용하실수 있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일생일대에 큰 역사를 이루시루실줄 믿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손에 있는 지 팡이 같은 보잘것 없는 것을 통해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에 게 쓰임 받는데는 첫째가 겸손이기 때문입니다. 사울도 겸손할 때는 이스라엘의 왕으로 쓰 셨지만 교만해질 때에는 하나님께서 버리셨습니다. 모세는 바로의 공주의 아들로 궁전에 있는 동안, 그는 많은 학문을 배웠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지도자의 자격이 있다고 착각 했 습니다. 한번은 같은 동족인 히브리 사람이 애굽사람에게 매맞는 것을 보고 쳐 죽인뒤에 모 래속에 감추어 두었 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비밀은 없는 법입니다. 그 일은 소문에 소문을 통하여 탄로되고 말았습니다. 모세는 하는수없이 미디안으로 도망을 갔습니다. 마침내 이드로의 양무리를 치면서 그 곳에서 십보라와 결혼하여 아들도 낳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40년을 지나는 동안 교만하던 모세는 이제는 낮아질대로 낮아졌습니다. 바로 이 때 에 하나님은 모세를 부르신 것입니다. 어느날 호렙산에 이르렀을 때였습니다. 모세는 이상한 장면을 보았습니다. 떨기나무에 불이 붙었으나 타지를 않습니다. 그 이유를 알기 위해서 돌이킬 때에 하나님 의 음성이 들려온 것입니다. 너의 선곳은 거룩한 땅이니 네 발에서 신을 벗으라 . 그러 면 서 부 르신분의 신분을 밝혀 주었습니다. 나는 네 조상의 하나님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이니라. 그러면 타지 않는 떨기나무는 무었을 의미하는 것입니까 크게 세가지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청째 ; 하나님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천한 덜기나무에 붙은 불은 천한 인 생에 게 나타내 주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보여 줍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불처럼 환합 니다. 하나님의 능력은 불처럼 강합니다.
둘째 ; 이 타지않는 떨기나무는 고통의 용광로를 통과하면서도 타지않는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이스라엘만큼 주변강대국의 침략을 받으면서 고통을 당한 나라도 없습니다. 그러면서도 이들은 계속해서 하나님의 뜻을 어기면서 불순종했습니다, 자기가 죽지 못하고 , 타 버리지 않아 서 그 렇습니다,
셋째 ; 이 타지않는 떨기나무는 모세에 대한 예표입니다. 비록 그는 비천한 목 자 이지 만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아무도 끌 수 없는 불이 될것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제 본문 말씀을 통하여 세가지로 살펴보면서 말씀을 상고하려고 합니다.
1 모세에게 질문하신 하나님을 볼수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질문하신 내용은 네 손에 있는것이 무엇이냐 라는 질문입니다, 이 것은 정말로 유치한 질문입니다. 어린애라도 보면 알턴데 그러나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모세에 게 질문하신 것입니다, 당시 세계 최고의 문화의 중심지인 애굽의 궁전에서 40년간 교육 을 받은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질문하신것은 어떤 굉장한 학문적 , 철학적 , 질문이 아니고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 하는 단순한 질문이였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당시 좌절감 에 빠져있는 모세에 게 자신감을 불어넣기 위한 질문이였습니다, 사람이 큰일을 하는데 중요 한 것은 지식이 많고 돈이 많은데 있는 것이 아닙니다. 얼마나 자신감이 있느냐에 있습니다. 내 게 능력주 시는자 안에서 내가 모든것을 할 수 있느니라 , 할수 있거든이 무슨 말 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 치못할 일이 없느니라 이때의 모세에게는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고 그 하나님께서 역사의 주관자이시며 또 그 가 자기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확신하는 것으로 족했습니다, 아니 그것이 꼭 필요했습니다 ,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네 손에 있는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 것입니다,
2 네 손에 있는것이 무엇이냐는 질문의 뜻을 살펴보겠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사명을 맡기실때에 없는 것을 요구하시지 않으십니다. 다 만 가 지고 있는것을 사용하라고 하십니다.
예를 들어서 다윗을 사용하실때에는 그가 가지고 있는 물매돌을 사용했습니다. 이스라엘 이 엘 라 골짜기에서 불레셋과 싸울때에 사울이 다윗에게 그의 갑옷과 칼을주었습니다. 그러나 다윗 의 것이 아닙니다. 사울의 것입니다, 인간은 없을 때에는 남의 것을 빌려 쓰지만 하 나 님께서는 우리들에게 주신 것, 바로 그것을 원하십니다. 절대로 하나님께서는 없는것을 요구 하시지 않으십니다, 성경에 보면 베드로를 부르실때에는 베드로가 가진 그의 배를 사용하여 그것 을 강대 상으 로 삼고 많은 군중들에게 복음을 전파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을 부르실때에는 그의 학식을 이용 하셨습니다. 바울에게 배를 요구하시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하나님 께서는 우리가 가 진 것을 이용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수아를 부실때에는 그의 손에 있는 검을 하나님께서는 이용 하셨습니다, 이제 하나님께서 모세를 부르실 때에도 그가 목자로서 늘 가지고 다니는 지팡이를 사용하기를 원하셨던 것 입니다, 그래서 네 손에 있는것이 무엇이냐고 물으신 것입니다, 그러면 모세가 가지고 있는 지팡 이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모세가 가지고 있는 지팡이는 목자가 양들을 칠때에 흔히가지고 다니는 나무 막대기 입 니다. 정말 보잘 것 없는 것입니다, 이 지팡이는 뭐 굉장한 장식품이 있는 것도 아니고 예쁘 게 다듬 어진 예술품도 아니고 아주 초라한 나무 막대기 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지 팡 이를 통 하여 열가지 재앙을 일으키는권능을 나타내셨습니다.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그것이 비록 보잘것 이 없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이미 가지고 있는 것을 이용하여 역사 하십니다,
고전 1장 27절 하나님께서는 미련한 것들을 택하여 지혜있는 자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약 한것들을 택 하사 강 한것들을 부끄럽게 하시고 , 천한것들을 택하사 잘난것들 , 있는것들을 폐하시는 하나님 이십니다, 바로 이 진리를 하나님은 모세의 지팡이를 통하여 나타내시기 를 원하셨습니다, 그러 면 하나님께서 모세의 지팡이를 통하여 나타내시기를원하는 것은 무었이겠습니까 청째 ;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보내셨다는 것을 이스라엘백성들로 하여금 알게 하는데 있습니다, 두째 ; 하나님께서 모세와 함께 하신다는 것을 확신시키시는 데 있습니다, 사실 하나님의 권능은 사명감 과 확신 이 만나게 될때 일어납니다. 모세에게 나타난 것이 바 로 그것입니다. 본래 모세는 나그네 였습니다, 도망자 였습니다, 또 천한 직업인 목자 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그를 입법자로 삼으셨고 , 지도자로 부르셨고 , 이스라엘의 구원자로 만드셨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3 지금도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 하시는 하나님을 살펴보겠습니다 네손에 있는 것 이 무엇이냐는 이 질문은 지금도 우리에게 하십니다. 각자 가진 것이 다 다를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물질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기업이 있고, 또 어떤 사람은 지식이 있습니다.
그런데 또 어떤 사람에게는 내 놓기가 부끄러은 보잘것 없는 것이 있습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내 놓을 때 이것은 큰 역사를 이룹니다. 예를 들어서 오병이어의 기적 을 보십시오. 보리 떡 다섯개 와 물 고기 두마리는 어린 아이의 점심입니다. 당시 노동자들 의 점심입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주님 에게 바쳐질 때에 이것은 오천명을 먹이는 이적을 일 으켰습니다. 중요한 것은 값이 얼 마나 비 싸냐 얼마나 귀한 것이냐가 아닙니다. 비록전하 고 하잖은 것이라 해도 믿음으로 주님 에게 바 치면 하나님은 바로 이것을 사용하셔서 그의 권능을 나타내십니다. 여러분, 여러분들이 가장 유용하게 입는 옷은 어떤 옷입니까 값비싼 외제 옷입니까 아 니 지요. 값싼 보잘것 없는 집에서 입는 옷입니다. 늘 그 옷을 즐겨 입습니다.가장 많이 애 용합니다. 참으로 유용한 것은 값비싼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에게 있어서도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보잘것없는 것, 하찮은 것, 그러나 믿음으로 바친것을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이것 을 들어 큰 이적을 나타내십니다.
오래전 세계적인 바이올린 연주자인 파가니니에게 일어난 일입니다. 파리에서 연주를 하 게 되었는데 이것이 그의 파리에서의 첫공연이었습니다 콧대높은 귀족들이 어디 보자하고 잔뜩모 여들었습니다.
그런데 그 날따라 불운이 겹쳤습니다. 막 연주를 시작하는데 줄이 하 나 뚝 끊어 졌습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우-하고 조소하며 소리 를 질렷 습니다, 그러나 노련한 파가니니는 당황하지 않고 나머지 세줄로 다시 연주를 시작 했습니다 그러나 업친데 덥치는 격으로 이번에는 두개의 줄이 동시에 끼어졌습니다. 큰 낭패가 아닐 수 없습니다. 마지막 한 줄만 남았기 때문입니다. 그러아 파가니니는 혼신의 힘을 다해 하나의 줄로 전 악장을 훌륭히 연주했습니다. 바로 이것이 신앙인의 자세입니다. 없는 것을 불평하지 않고 있는것을 선용하는것입 니다. 있는것을 감사드리고 그것을 최선을 다해 사용할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우리는 많은 것을 가져야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역 사를 통하여 볼때에 인류를 위해서 큰일을 한 사람은 많은 것을 가진 사람이 아니고 자기의 손 에 있는 것을 믿음으로 하나님꼐 내어 맏길때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사용하 여 주십시 요 하고 믿고 헌신할때 큰 결과가 나타났던 것입니다. 저는 폴란드의 바웬사를 좋아합니다. 그를 좋아하는 이유는 그가 신자이기 때문만은 아닙니다. 야루젤스키와 비교해 보면 참 재미있습니다. 한 사람은 손에 망치밖에는 없습니다. 그러나 다른 한 사람은 모든것을 가진 사람입니다. 권력과 군대가 그의 손에 있습니다. 그러나 그나라를 움직이는 것이 누구입니까 아 무것 도 가진것이 없는사람 , 있는것이 있다면 망치밖에없는 바웬사 입니다. 여러분 우리교회를 움직이는 것이 누구입니까 당회장 입니까 , 당회원 입니까 , 아 니면 돈많은 몇몇 살람들입니까 , 아니면 소위 배웠다고 하는지성인들 입니까 , 미안 하지 만 아 무도 아닙니다, 교회는 비록 가진것이 없지만 믿음으로 주님 , 내 모든 것을 맡깁니다. 하고 헌 신하는 이름없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 것은 바로 이렇게 헌신하는 사람을 사용하 십니다. 이들을 통해서 새로운 역사는 창조되고 이들을 통하여 우리교회는 움직여 질것입니다,
결론 ; 이제 오늘의 말씀을 정리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손에 있는 지팡이 같은 보잘것없는 것이라고 해도 그것을 믿음으로 하나님 께 던지고 하나님께 사용하실수 있도록 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의 일생일대에 큰 역사를 이루시루실줄 믿습니다, 이제 여러분들의 손에 있는 지 팡이 같은 보잘것 없는 것을 통해서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권능을 나타내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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