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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구원을 감사함 (시66:1-20)

본문

본시의 작시자가 누구인지에 관해서 이설이 많이 있으나 분명한 자료는 없고 다만 유다의 한 왕으로 알려져 있을 뿐이다. 다윗이나 여호사밧, 히스기야 등이라고 보통 생각한다. 본시는 민족적인 차원에서 만민들에게 하나님께 찬양할 것을 권면하고 그 이유 로서 하나님께서 그 백성을 구원하신 사실을 노래하며(1-12), 또 개인적인 차원에 서 자신의 기도가 응답된 사실을 기뻐하며 그 서원한 바를 갚는 감사의 노래가 소개되고 있다(13-20).
1. 민족적인 구원을 노래하고 있다(1-12) 시인은 이스라엘 민족의 구원 사건을 노래하기 앞서 온 세상을 이스라엘의 기쁨 에 초대하고 있다
(1). 그리고 온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의 구원을 송축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5). 그리고 나서 시인은 하나님께서 출애굽할 때에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홍해를 가르고, 요단강을 마르게 한 사실을 언급한다. 하나님의 사역이 아니고서는 어찌 이러한 일이 일어날 수 있겠는가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애굽에서 구출하셨을 뿐만 아니라, 택한 백성을 약속의 땅(풍부한 곳, 12절)으로 인도하시지 않았는가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택한 백성을 구하시고 지속적으로 보호하신다.
그러므로 이후에라도 택한 백성을 괴롭히거나, 핍박하는 자는 결코 안전하지 못할 것이다. 시인이 이스라엘 구원을 만방에 알게 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뿐만 아니라, 그리스도의 재림이 있기까지 이 땅에는 악한 세력이 흉용하겠지만 택한 백성, 하나님의 자녀들은 장차 온 땅이 하나님의 권능으로, 하나님의 의로운 통치로 충만한 때를 바라보아야 한다. 왜냐면 이스라엘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는 바로 우리 자신을 구원하실 구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이다. 그런즉 우리는 구원의 비젼을 가지고 하나님의 구원을 감사하고, 노래하기를 쉬지 않아야 할 것이다.
2. 자신의 구원을 노래하라(13-20) 시인은 자신이 하나님의 은혜로 인도함 받은 사실에 대하여 노래한다. 특히 시인은 자신의 구원에 대해 서원형식을 빌어 노래하고 있다. 곧 시인은 하나님의 보호와 인도하심으로 구원받은 체험을 서원의 이행이라는 구원받은 자의 의무 이행으로 노래하고 있는 것이다.
그렇다면 오늘 우리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은 경험을 말할 수 있는 것가 그리스도를 믿게 된 사시르 그리스도의 피공로로 구원받을 수 있었던 사실, 이 모든 일이 은총이 아닌가 실로 우리는 하나님의 은총으로 인하여 무서운 과거를 지나올 수 있었다. 이를 생각할 때 우리는 주 앞에서 자녀요 백성된 의무를 게을리 하겠는가 결국 시인은 이스라엘 민족을 구원하신 하나님께서 보잘 것 없는 나를 구원해 주신 은총 을 감사, 찬양하고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향한 찬양 또한 공동체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끊이지 말아 야 한다. 특히 찬양과 경배를 하되, 15절에서는 제사를 통하여 영광 돌리기를 원했다. 이런 제사는 신약의 십자가 제사를 연상시킨다. 그리스도의 제사는 십자가 앞에서 찬양이다. 결코 불결한 몸이나 입술로 드려서는 열납되지 않는 제사이다. 구약의 하나님은 일차적으로 선민을 통해 구원의 사역을 하고 계신다. 그러나 신약의 그리스도는 만민 중에서 구원의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16절에, 하나님의 거룩한 능력을 와서, 들으라!고 하고 있다. 이것은 전도의 사명을 가리키는 것이다. 마치 수가성 여인이 물동이를 버리고, 온동네 사람들에게 전도했다. 그리스도의 능력은 바로 전도의 사명을 심어주는데 있다. 그래서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전도하라!고 하셨다. 오늘날 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보다 더 큰 은혜를 베푸시는 신약시대이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하여 행하신 크신 일들을 깨닫고, 그것을 나아가 증거하는 전도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오는 여러 세대에 증거를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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