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로보니게 여인 사람은 누구나 치명적인 약점과 아픈곳을 가지고 있다. 그 약점을 주님의 은혜로 용서 받고 치료받기 위해서 주님앞에 나아오게 된다. 이 헬라여 인도 자기의 딸이흉악한 귀신에 들려 영혼과 육신이 망가져 가고 있는 것 을 보고 견딜수 없는 아픔으로 주님께 나아오게 되었다. 아마 그녀가 할수 있는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동원하여 보았을 것이다. 그 모든것 다 소용 없는 헛수고인줄 알았고, 오직 예수님 한분만이 이제 그녀의 최종적 소망 이요 유일한 소망이였다. 그녀가 주님에게 간절한 소원을 올린 그 간청과 소원이 오늘 우리 성도들이 주님 앞에 가져야 할 간절한 마음의 태도이다. 우리들도 우리자신의 문제나 교회나, 가정이나,사회의 문제를 이 여인이 자 기 딸의 문제를 가지고 주님앞에 나온 것과 같은 태도를 가지고 나아와야 한다.
2. 자녀의 떡을 취하여 개들에게 던짐이 마땅치 아니하니라. 긍휼과 사랑의 주님의 입에서 나온 말씀치고는 너무도 냉정하고 차가운 멸 시와 무시의 말이다. 그러나 오직 이 여인은 자기가 풀어야 할 문제가 이 런 모욕과 천대와는 비교할 수 없는 큰 문제라서 그런것은 들리지도 보이지 도 아니하고 오직 주 앞에서 자기의 소원을 이루는 일이 너무크므로 그녀는 더욱 간절한 기도를 하였다. 이것이 믿음이다. 믿음은 크고 작은 어떤 말 이나 일에도 흔들이지 아니하고 주님을 바라는 것도 변동이 없고 소원하는 기도에도 변함없이 계속 할 수 있는것이 믿음이다. 역경을 이기고 시험에 승리하는 믿음이 아닌 것은 믿음이 아니다.
3. 개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나이다. 강한 소원은 믿음을 낳고 믿음은 인내를 낳고 인내와 충성은 지혜를 낳는다 이 여인의 이 지혜로운 말은 믿음과 충성에서 나온 것이다. "네 믿음이 크 도다네 소원대로 되리라" 이 믿음을 보시고 주님은 그 소원을 이루어 주셨다.믿음은 여호와 하나님의 복을 받는 그릇이다.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이 주 시는 복을 받을 수 없다. 오직 믿음과 충성에서 나오는 지혜가 하나님의 지 혜이다. 이 믿음, 이 인내, 이 충성, 이 소원, 이 지혜가 곧 주님이 기 뻐하시는 믿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