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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 왕국의 붕괴와 스룹바벨의 승격 (학2:20-23)

본문

앞의 예언이 말해진 날, 제 9월 24일에, 학개는 스룹바벨을 격려하는 말을 합니다. 이방 왕국들은 전복될 것이며 스룹바벨은 여호와의 특별한 은혜를 받을 것입니다. 그는 여호와의 종이 되고 그 도장이 새겨진 가락지요 만군의 여호와의 택한 자가 될 것입니다.야웨의 두 번째 말씀이 9월 24일에 학개에게 임했습니다. 이 메시지는 스룹바벨에게 말씀한 것이었고 하나님 앞에서 선 스룹바벨의 특별한 위치를 밝힌 내용입니다. 이 메시지를 전달하는 학개는 스룹바벨이 “유대의 통치자”가 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오래 전에 하나님의 신탁은 그를 나의 ‘종’으로서 묘사하였으며 또한 “내가 너를 택했다”는 표징으로서 그를 “일종의 인환”으로 삼겠다는 것을 약속하였습니다.이 간략한 언사는 스가랴 4장의 같은 하나님의 메시지와 결부시켜 이해되어야만 합니다. 이 스가랴 4장에 보면 학개와 스가랴의 이 두 예언자는 스룹바벨이 다윗의 메시야적 계승자가 될 것을 기대하고 있었다는 점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인환(印環:signet ring)은 한 인간의 서명으로 취급되었습니다. 이것은 재정적인 법적인 처리를 집해앟는 기구였던 것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자기 주변의 세계에 대하여 그의 의지를 전달하는 특수한 수단이기도 했습니다. 하나님의 인환으로서의 스룹바벨은 하나님의 택한 정치 기구로 간주되었습니다. 다른 관점에서 학개서에 있어서 이 용어를 찾아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독자는 이 서술에 차있는 그의 상상력을 활용해야만 할 것입니다. 동방의 다리우스(Darius)가 획득한 승리의 기별의 그의
둘째 해인 9월에 아직 예루살렘에 이르지 아니했다는 가정하에, 어떤 주석가들은 예언자인 학개와 스가랴가 바사에 대한 반역을 증진시키려 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예언자들은 예루살렘의 메시야적 왕을 확립할 신적 개입을 희구했음직 합니다. 어찌하든 학개의 기대가 스룹바벨을 택하여 세우는데 있든 말든 간에 그가 구사하고 있는 언어는 하나님의 신적 개입의 정황을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그가 사용하고 있는 언어는 그 날 “야웨의 날”에 있을 하나님의 개입을 서술하는데 보통 사용하는 용어, 말하자면 우주적이며 정치적인 대변동의 표상에서 빌려오고 있습니다. 하늘과 땅은 흔들리겠고 열국은 엎어질 것이요, 열방의 군사력은 각각 서로 찔러 파괴되어 버리고 말 것입니다.
1. 학개는 스룹바벨에게 격려를 함(21절)20-21절에 “그 달(9월) 이십 사일에 여호와의 말씀이 다시 학개에게 임하니라 가라사대 너는 유대 총독 스룹바벨에게 고하여 이르라”고 했습니다. 학개는 백성들에게 설교를 한 다음, 같은 날에 또 하나의 설교를 했습니다. 그것은 “치리자들” 특히 “스룹바벨에게” 네가 직고하리라. 스룹바벨은 그 공동체에 관심을 가졌고, 이웃나라들에 대해서도 그들의 정부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이 소수의 약속민족의 장래와 가련한 일꾼으로서 자기가 이 나라를 보존하기 위해서 해야 할 일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나님은 이에 말씀하셨습니다. “그에게 가서 그와 그의 남은 자에게 일을 잘될 것이라고 일러 주어라.”
2. 임박한 정치적 위기를 경고합니다(21-22절)“열바으이 세력”은 병거, 말, 요새, 무기 등을 말합니다. 전쟁의 승패는 여호와께서 장악하시고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다리오 왕 칫 초년 바사왕국의 동란에 관한 것입니다. 당시 각 주가 서로 다투어 독립을 계획한 일이 있었습니다. 다리오 왕 치세 초년 잠시동안 고레스 칸부세스 왕위가 전복되었습니다. 왕국은 와해가 된 것이었습니다. 다리오는 처음 부단한 전쟁으로 인하여 또는 현명한 정치로 말미암아 왕국을 재건해야 했습니다. 바사 왕국의 교란은 유대인에게 어부지리를 얻게 했습니다. 다리오 왕은 유대인을 회유할 필요가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성전 재건의 고레스 칙령을 재확인했습니다.나라들의 큰 소요에 대한 소식을 들을 채비를 하라는 것입니다. 세상은 바다나 수레바퀴와 같이 항상 움직이고 있으나, 때로는 특별히 요동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찬양하라 천지가 동요함은 욥 38:13에 “그 가운데서 악인을 제거하기” 위함이기 때문입니다.“내가 천지를 진동케 하리라”고 했습니다. 묵시적 문학 환상에서는, 지진이 교회에 아무런 해악을 끼치지 못합니다. 열국의 보좌였던 갈대아 군주군은 이미 정복되었습니다. 그들이 멸망할 날이 오고야 말리라. 시 20:7에 “그들은 병거와 말을 믿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병거가 전복되고”, “그 위에 탄 자들도 그리되리라”고 했습니다.여기에서 하나님의 교회의 모든 원수들의 운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또한 흑암권세를 이길 교회의 승리에 대한 약속도 엿볼 수 있습니다. 교회는 “나라들의 보좌”인 사탄의 보좌를 전복시킬 것입니다. 그를 적대하는 모든 “통치자와 권세자와 권력자”가 전복되리니, 그것은 “나라가 하나님 곧 성부에게 구원되기” 위해서였습니다.
3. 요동 속에서 하나님의 가호를 받으리라(23절)스룹바벨은 하나님의 집을 지어 하나님께 봉헌하는데 적극적이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다윗에게 했던 것과 똑같은 약속을 해주십니다. 하나님이 “그에게 집을 세워 주시리라.” 그리고 천지가 요동하는 날에는 그 집을 견고케 해 주시리라. 이와 같이 유대 왕국의 그의 후계자들도 여기에서 위로의 말씀을 찾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약속은 스룹바벨의 직계 후손이고 복음성전의 건축자인 그리스도를 특별히 가리키는 것입니다. 스룹바벨은 여기서 “하나님의 종”이라고 시인되고 있습니다. “내가 너를 선택하여” 그 직임을 맡기겠느니라. 하나님은 그를 선택하사 인(印)으로 삼으리라 약속했습니다. 스룹바벨은 하나님께 가까이 갈 것이요 귀중히 되리라 그의 집안은 “하나님의 오른 손의 인”이신 메시야가 나오기까지 존속되리라. 제왕들은 자기들의 척령, 인허사령을 인장으로 서명합니다(에 3:10).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오른손의 인장이시니 모든 권세가 그에게 주어져 있고 또 그에게서 유래하기 때문입니다. 그를 통해서 복음의 위대한 특성이 서명되고 비준되었으며 하나님의 모든 약속이 예와 아멘이 된 것도 바로 그에게 있어서입니다.결론으로 하나님의 구원의 결론은 스룹바벨의 지지에 달려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자신이 그 위에 같이 하시면 그는 절대 안전했습니다. 이 예언은 예레미야의 예언(렘 22:24)을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고니야 왕은 오른손의 지환을 빼서 버릴 것 곧, 그의 다윗 왕국의 멸망하리라는 예언이 여기서는 반대로 다윗의 후에는 재차 영광을 받게 되리라는 예언입니다. 하나님은 스룹바벨을 택하여 주시므로 이스라엘을 재차 택해주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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