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면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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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깊이 생각하고 반성합시다. 요즈음은 효도의 개념이 달라졌습니다. 내가 잘되는 것이 효도이며, 내가 행복한 것이 부모에 대한 효도라고 생각합니다. 이론 한번 그럴듯 하지요. 참으로 걱정스럽습니다. 무슨 대단한 일을 한다고 부모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것입니까 국가를 위할 것입니까 교회를 위할 것입니까 효도부터 하십시오. 어떤 분들은 가끔 교회에서 양로원을 운영해 보고자 합니다. 그러나 저는 기본적으로 양로원을 반대합니다.왜 노인들이 양로원을 전전해야 합니까 자녀들로 하여금 부모를 모시게 해야 하지요. 양로원 많고 고아원 많은 나라는 망하는 나라입니다. 노인들은 자녀들이 모셔야 하고, 고아들은 양자로 가정에 영접해야 할 것입니다. 양로원이 많은 나라의 청년들은 모두 히피족 (hippie족)이 되어 버립니다. 질서가 근본저으로 깨어지는 것입니다.여러분, 아름다운 면류관이요 목의 금사슬이니라 - 부모님을 영광과 자랑과 행복의 근본으로 삼아야 합니다. 그의 아들된 것을 자랑하고, 그의 딸된 것을 영광으로 알고 기뻐할 때에 그것이 바로 효요, 여기에 약속이 있는 축복이 함께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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