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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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던진 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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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뱃 사람들이 항해 도중 거친 풍랑을 만나면 누군가 죄인이 있기때문에 하늘이 진노하였다고 하여 선장은 어떻게서든지 죄인을 찾아내 파도속에 던져 버렸다.그런데 여기 풍랑에 흔들리는 어떤 배가 있다. 선장은 누구를 던질까생각하다가 선원 모두를 너무 사랑하였기에 어이없게도 자기의 무죄한 아들을,아무 죄도 저지르지 않고 곱게 자라기만 한 외아들을 선택하여 바다에 던졌다.기가 막힐 일일 아니겠는가이 기가 막힐 일이 우리에게도 벌어졌다. 하나님은 우리를 너무도사랑하시어 우리의 죄를 덮어주시고 자기의 아들을 희생제물로 주시지않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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