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일조의 훈련
본문
어떤 젊은이가 자기 목사님께 찾아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목사님, 제 옆에 이 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만일 하나님이 저를 번영케 해 주신다면 제가 하나님이 주시는 모든 것 중에서 십분의 일을 드리겠다고 말씀해 주십시오.”그래서 그 목사님은 그 젊은이 옆에서 무릎을 꿇고 하나님이 그를 번영케 해 주시고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하였고, 그 젊은이가 받는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하나님께 드릴 것이라고 하나님께 약속하였습니다.하나님이 그 젊은이를 축복하셨고 그는 번영하였습니다.얼마 후 그 젊은이가 돌아와서는“목사님, 저와 함께 무릎을 꿇고 하나님께 제가 더 이상 서약에 매이기를 원치 않는다고 말씀해 주십시오. 그것이 너무 많아서 드릴 수가 없습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그 목사님은“좋다. 네가 십분의 일을 드릴 수 있는 것 이상으로 하나님이 너를 번영케 하셨다고 하나님께 기도하겠다”고 말하였습니다.그는 다음과 같이 기도하였습니다.“사랑하는 주님, 주님께서는 젊은이가 한 서약을 취소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그 사람이 십일조를 시작한 날의 수입으로 되돌리셔서 십일조를 계속하고 그 서약을 지킬 수 있게 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러자 그 젊은이는 기도를 중단시켰습니다.“아니오. 그렇게 기도하지 마십시오. 주님께 내가 시작했을 때로 나를 돌아가게 해 달라고 구하지 마십시오. 내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는 일을 계속하겠으니 나에게 계속해서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말씀해 주십시오.”존 록펠러는 이렇게 말한 적이 있습니다.“만일 내가 가난한 소년이었을 때에 내가 십일조 드리는 일을 배우지 않았다면 내가 지금 수백만 달러의 십일조를 결코 할 수 없을 것이다.”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