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는대로 거둔다
본문
우리는 모두 씨를 심는 농부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매일매일의 생활은 심는 것을 의미한다. 어떤 이는 선을 심고 어떤 이는 악을 심는다.또 같은 사람이라도 어떤 때는 선을 심고 어떤 때는 악을 심는다.우리의 생각, 우리의 말, 우리의 행동은 더덕적 견지에서 볼 때에 다심는 것을 의미한다. 사랑을 심을 수도 있고 미움을 심을 수도 있다.화평을 심을 수도 있고 불화를 심을 수도 있다.우리는 심는 종류를 따라 우리 미래의 생활에서 그 결과를 거둔다.거두는 시기는 각각 다르다.오늘 심는 것을 내일 거둘 수도 있고 금년에 심는 것을 내년에 거둘 수도 있고 어렸을 때에 심는 것을 청년시대에 거둘 수도 있고 청넌 시대에 심은 것을 노년시대에 거두기도한다. 그뿐만 아니라 금생에 심는 것을 내생에 거두고 이 세상에서 심는것을 저 세상에서 거두기도 한다.성경의 말씀 그대로 육신으로 심으면 육신에 속하는 모든 더러운 것과 형벌로 반드시 거둔다.그러나 성령으로 심으면 의와 화평과 행복과 생명으로 금생 뿐 아니라 내세에도 반드시 거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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