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종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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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동안 바다 위에서 난파된 뱃조각을 붙잡고 사투하던 사람이있었다. 이사람의 목숨을 유지해준 것은 두 평 남짓한 뱃조각이었다. 이사람은 낮에는 태양열에 괴로워했고 밤엔 추위와 죽음의 공포로 절망했다.갈증과 허기, 불안과 절망가운데있던 이사람은 7일만에 구조팀에 의해 기적적으로구조되어 다시 꿈에 그리던 가족의품에 안겼다.건강을 회복한 후 사람들이 소감을 물었을 때 이 사람들이 소감을 물었을때 이사람은 이렇게 대답했다. [먹고 싶은 것 먹고 가정에서 편히 쉬고 사람들과 대화할수 있다면 다른 일체의 것에 대해서는 불평하지 않겠습니다].감사와 자족을 잃어가는 현대인은 이따금 [실종된 자신]을 생각해보고 주위 환경에고마워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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