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신학자들의 모임,개그

본문

어느날….칼 바르트와 루돌프 불트만, 발터 퀸네트가 신학회의에 함께 참석했다.회의가 지루하게 느껴진 세 신학자들은 몰래 회의장을 빠져나와 낚시를 하기로 했다.배를 타고 호수 한가운데서 낚시를 하다가 갈증을 느낀 바르트가 시원한맥주를 가져오겠다고 말하더니 갑자기 물 위를 걸어 마을로 갔다. 얼마 후바르트는 다시 물 위를 걸어 맥주를 가지고 돌아왔다.한 시간쯤 지난후 불트만 역시 갈증이 난다며 다시 물 위를 걸어 맥주를가져왔다.그후 한 시간이 지난 후, 퀸네트가 나도 맥주를 가져오겠다며 일어섰다.그런데 물 위에 발을 디디자마자 풍덩, 물 속으로 그만 빠지고 말았다."아이구, 퀸네트에게 디딤돌이 어디에 있다고 말할걸 그랬지"하고 불트만이 바르트에게 말했다.그러자 바르트가 어이없다는듯 물었다."무슨 돌"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251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