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훔치러 교회 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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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기(金允基)는 교회에 신발 훔치러 왔다가 신학생이 되었다. 그가 유년 시절에 떨어진 신발을 가지고 교회에 가서 바꿔 신으려고 신발을 고르고 있었다.그런데, 선생이 와서"네가 윤기 아니냐 교회 와주어서 고맙다."하고 반기면서, 손잡고 학생들 앞에 소개하며, 환영의 노래를 불러주고, 이름 적고, 훌륭한 착한 아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했더니, 교회에 잘나와 신학교 입학, 목회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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