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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을 발견한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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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저리 주의 세인트루이스에 있는 '산타마리아 호'는 많은관광객들의 관람 대상이 되어 왔다.산타마리아 호는 컬럼버스를 태워 가지고 처음으로 대서양을 건너 미대륙에 도착한 배의 이름이다. 지금의 산타마리아 호는 그 때의 배를 원형대로 모조해서 바닷가에 메어 놓은 것인데, 보는 사람마다 그배가 대서양을 건너기에는 형편없이 작다는 사실에 놀란다.길이가 30m도 되지 않는 이 배는 지금 미저리 강을 오가는 거대한 배들 틈에서 장난감같이 작게 보인다. 그러나 이 배와 두 척의 더 작은 배가 용감한 컬럼버스를 태우고 신대륙에 건너 갔으면탐험의 신기원을 마련한 것이다.바로 신대륙의발견 등이 민주주의 발전에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한다면 컬럼버스는 부족한 장비와 가망성 없는 모험을 용기로 보충한 사람이었다. 용기란 두려움없이 산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신앙을 통하여 두려움을 극복해 가는 생활이다.(도날드 N.바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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