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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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 신부의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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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캘리포니아 샌디애고에 '불로도'이라는 유명한 식당이 있다고 한다.어떤 날 그 식당에 부잣집 아들딸이 결혼하고 축하객들 300여명이 식당에모여서 피로연을 하고 있었다. 부잣집의 결혼 피로연인고로 어마어마한 호화판일까그런데 그 파티를 열고 있는 그 때에 신랑 신부가 그 앞자리에 앉아서 이얘기 저 얘기하고 있다가 의견 충돌이 생긴 것이다. 마침내는 신랑이 화가끓어올라 오는 것을 참지 못하여 앞에 있는 케이크를 들어가지고 신부 얼굴에다가 던져 버렸다.이 모습을 본 축하객들이 웅성거리다가 나중엔 신랑 신부 양측의 손님이서로 일어나서 싸운다. 의자가 막 왔다갔다하고, 상을 둘러 업고, 그래서경찰 30명이 동원하여 그 결혼에 피로연 난장판을 진압시켰다는 것이다.거짓말 같은 사건이지만 '푸리테니야'라고 하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백과 사전이 있는데 거기 기록된 사건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실제로 있던 사건이다.노를 참는 자가 용사보다 낫고 (잠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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