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든 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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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한 설교자가 방송 설교를 통하여 '시청자들에게 올리브나무묘목을 보내 드릴테니 잘 길러서 그 열매를 다시 보내달라'고 광고를했다.그리고는 집집마다 시든 묘목을 보내 주었다. 사람들은 시들어버린묘목을 보고 실망하여 거의 다 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그 중 한 사람은 시든 묘목을 심고 물을 주고 정성껏 보살핀 결과 나무가 다시 생기를 찾아 잘 자라게 되었다. 그후 그 사람은 설교자 앞으로 다음과같은 편지를 띄웠다. "목사님께서 보내주신 올리브나무가 지금 싱싱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또한 나무처럼 저의 신앙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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