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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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련 속의 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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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치 독일의 처참한 유대인 수용소에 대한 관찰기록으로 프랭클박사의 저서 "의미를 찾는 인간의 탐색"이 권위 있다.그는 수용소에 있는 인간상을 이렇게 구분하였다."마음으로 포기한 사람은 몸도 곧 쇠약해졌다. 소망을 끝까지 가진 사람이 끝까지 살아남았다. 자기 혼자서 소망을 이룰 뿐만 아니라 철망 속에 있는 이웃들을 도와주고 소망을계속 갖도록 격려하던 사람은 몸도 마음도 가장 건강한 상태에 있었다."유명한 지휘자 스토콩스키는 장수하여 정력적인 활동을 계속했다.그의 신조는 "지난 것을 생각지 말고 앞 일만 생각하자"였다. 그는 죽기 며칠 전에 콜롬비아사와 레코드 4장을 내도록계약했는데, 1982년 즉 그가 100세 되는 해까지 완료한다는계약서였다.그의 정력은 앞을 보는 끝없는 희망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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