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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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레옹은 그의 야욕을 위해 프랑스의 모든 권세를 잡았다. 그리고 하나 하나 주변국가의 영토를 침범해 갔고 드디어 구라파를 자기의 말발굽으로 점령했다. 그러나 모든 영웅들이 그러했듯 그가 빼앗은 영토는 다시 빼앗겼고 그의 권세도 떨어지고 그의 부하들은 그를 버렸으며 조그만 섬 <센트헬레나>에서 최후의 순간을 맞았다.그는 탄식했다. "나는 오늘까지 나의 영토를 위해서 나의권세를 위해서 일했고, 나의 부하를 얻기 위해 싸워왔는데오늘날 내 것은 하나도 없다. 그러나 예수는 그의 영토도 부하도 하나없이 십자가 위에서 죽었는데 오늘날 그를 따르는자가 그리도 많은지. 나, 이제야 알겠노라. 나는 강한 병정을 모았는데 그는 사랑을 나뉘 주었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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