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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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픔을 대하는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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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유명한 가수가 노래를 부루고 있었읍니다. 그는 너무나 마음이 즐거워서이 세상이 모두ㅡ 웃고 있는 듯이 노래를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런던의어떤 극장에서 막 무대에 오르려고 하는 순간에 그의 아들이 프랑스 전선에서전사했다는 통지를 받았습니다. 그는 거액의 계약을 취소하고 곧 프랑스전선으로 달려 갔읍니다. 장병들을 위해 노래를 들려 주러는 생각에서였습니다. 훗날 어느 잡지 기사에서 그는 그리스도께서 그를 사랑하는사람들에게 주시는 비밀을 이야기 했습니다. "슬픔이 닥쳐 왔을때 여러분이할 수 있는 일은 세가지 입니다. 이 세상을 점점 비관 하던가 술로 슬픔을마셔 버리던가 아니면 그 슬픔을 하나님의 앞으로 가져 가는 것입니다. 나와나의 아내는 우리의 슬픔을 하나님의 앞으로 가져 갔고 거기서 우리는 참다운위로를 찾았습니다. "윌리엄 샤로이언은 최근 TV에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슬픔이란 누구나의 머리 위에 머물고 있는 구름이다"우리 주위에 한상 고통을 당하는 자가 있다. 그러나 하나님의 위로하시고보호해 주시므로 걱정할 것이 없다."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나니 저희 위로를 받을 것임이요"*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저버린 영혼에 대하여는 슬퍼하지 않으면서. 영혼이떠난 육체에 대하여는 슬퍼한다. (무디 명상록,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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