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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홈의 시체가 돌아올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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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가사작자 죤 하워드 페인이 집을 떠나 먼 타국에서 외롭고 쓸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습니다.어떤 날 길을 따라 내려가다가 문이 열려져 있는 집 앞에 잠시 발을 멈추었습니다. 불빛이 하얀 눈위에 비쳤습니다. 열려진 문 안에서는 불이 활활 타오르고 있는 벽난로가 보였습니다. 그 때 그 가정의 아버지인듯한 남자가 문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보였는데, 가족들은 그들을 포옹하며 정답게 맞이하는 것이었습니다. 페인은 전보다 더 고향 생각이 났습니다. 그는 그의 방으로돌아오자 마자 시를 썼습니다.그 시가 바로 수많은 외로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킨 "Home, sweet home"입니다.한국에는 "즐거운 나의집"으로 소개되어, 널리 알려져 있고, 작곡은 Bishop Sir HenryRowley(1786-1855, 영국의 작곡가, 지휘자)가 했습니다.1852년 4월 10일 한 미국 시민이 알제리아에서 죽어 튜니스에 매장되었습니다.그로부터 31년의 세월이 흐른 후에 미국 정부는 이사람의 시체를 되돌려오기 위하여 군함을 파견했습니다. 군함이 뉴욕에 가까이 들어오자 많은 사람들이 그를 영접하러 나갔습니다. 뺀드는 조국을 생각하게 하는 음악을 연주했고 그를 환영하는 축포가 우렁차게 울렸습니다. 모든 깃발은 조기로 나부꼈습니다.그의 시체은 특별 열차 편으로 워싱턴으로 옮겨졌고 의화가 소집되었으며 미국 대통령과 모든 고위 관리들이 장례 행렬이 펜실베니아 거리를 따라 진행되는 동안 모보자를 벗고 서있었읍니다.그럼 이 사람이 과연 누구였습니까 그가 위대한 전쟁을 치뤘던 사람이냐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그럼 무슨 위대한 책을 썼느냐하면 그렇지도 않습이다.그렇다면 무슨 위대한 말씀이라도 전한 사람입니까  그렇지도 않습니다. 그러면 무슨 위대한 그림이라도 그린 분입니까 아닙니다. 어떤 위대한 발명을 했던가요 그것도 아닙니다.그럼 무슨 일을 한 분이었던 가요그가 한 일은 어떤 노래를 작곡한 것이었습니다. 그 노래는 수많은 사람들의 가슴을 감동 시킨 노래였습니다. 그 작곡가는 죤 하워드 패인이라는 사람으로서 '홈 스위트 홈'이라는 '즐거운 곳에서는 날 오라 하여도'라는 노래를 작곡한 사람입니다. 가정은 이렇게 귀중한 것입니다. 그러나 만약 그리스도 위에 세워진 집이니 아니라면 어떤 가정도 스위트 홈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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