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일상생활을 통해 경험하는 우연한 말이나 모임에서 기적은 항상 나타납니다. 내가 4살 때 삼촌이 중국에 다녀와 우리집인 아이오아 목장을 찾아오셔서 문 앞에서 만났읍니다. 나는 삼촌이 멀리 떨어져 있을 때 태여났기 때문에 서로 만나본 일이 없었읍니다. 삼촌은 나를 보자 이렇게 말했읍니다."네가 로버트지 그렇지 너는 이 다음에 커서 목사가 되어야 한다."그러더니 집으로 들어가 어머님과 서로 기뻐하며 안부를 물었읍니다.그가 나에게 한 말은 다 잊은 것 같았읍니다. 하지만 나는 그이 말을 듣고 지울 수 없는 감명을 받았읍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나에게 소명을 주신 것입니다. 그날 밤 나는 기도를 하며 한 가지를 덧붙였읍니다."그리고 다음에 내가 어른이 되어 목사님이 되게 해 주십시오."지나는 말 한 마디로 인해 나의 인생 항로가 바뀐 것입니다.하나님은 오늘 아니 이번 주일 어느 때인가 우연한 모임을 통하여 여러분에게 무엇인가를 보여주실 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