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은 전부 168시간입니다.한달이면 720시간,일년이면 8,760시간입니다.70년이면 총 613,200시간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와 대단히 많은 것 같지요.그러나 친구들이여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을 그리 많지 않습니다.생각보다 인생은 금방 지나갑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지혜가 필요합니다.스위스에 사는 70살 된 노인이 나이 들어 이제 죽을 날이 얼마 없기에 이런 생각을 가져보았습니다.“내가 주님을 위해 드린 시간은 평생에 과연 얼마일까”그리고는 계산을 하기 시작했습니다.그는 23년 동안 잠자는 데 사용했습니다다. 움직이지도 않고 생각도 않는 시간을 어떤 일보다 많이 썼던 것입니다.그리고 일한 시간은 12년 동안이였습니다. 오락을 위한 8년,식사하는데 6년이라는 세월을 사용했습니다. 남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기다린 시간이 무려 2년이었습니다.세탁하고 옷 입는 시간 5년,유치원때부터 대학까지 받은 총 수업 시간이 3년,독서 시간이 2년,그리고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 하느라고 3년을 사용하였습니다.수염을 깎고 세면을 하는 것에 228일을 보냈으며,아이들를 타이르고 욕하는 데 쓴 시간이 218일이였고 코푸는데 80일이 걸렸다고 합니다.그리고 넥타이를 매는데 18일이 걸렸다고 합니다.그러나 그가 마음 속에 행복을 누렸던 가장 기쁜 시간들을 찾고 찾아 보았을 때 그것은 약 46시간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았다.더더욱 주님을 위해 섬겼던 예배드렸던 시간은 겨우 6개월이였다고 합니다.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주님을 섬기는 시간 우리 평생에 얼마 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