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박된 사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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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잉글랜드의 휼륭한 설교가인 필립스 부룩스 목사는 균형 잡히고 침착한 좋은 성품을 지녔다.그러나 그의 친한 친구는 그가 가끔씩 좌절되고 침착을 잃고 고통스러워하는 것을 안다.어느날 목사가 우리에 갇힌 사자처럼 자기방안을 이리저리 천천히 오락가락하기를 계속했다. 그것을 본 친구가 "브룩스,무슨 문제가 있나"하고 물었다. 그러자 그는 "보다시피 난 이렇게 서두르고 있는데, 하나님은 그렇지 않다는게 문제일세!"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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