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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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 소녀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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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마비로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어느 나이어린 소녀가 자신의 일기장에 써놓은 어느날의 일기 가운데 이런 기도문이 있습니다."예수님,오늘도 아침에 눈을 뜨니 창밖에 햇빛과 새소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오늘도 바른 손으로 글씨를 쓰게 해 주시고 두 눈으로 엄마 아빠 얼굴를 보고 파란 하늘을보게 해 주시니 고마워요. 오늘도 짜증 부리 지 않고 지내게 해 주세요!" 여러분 나이 어린 이 소녀의 기도야말로 성숙한 기도이며 티없이 맑은 심령 속에서 우러나온 기도라고 할숫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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