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생 시키는 작은 사랑
본문
사랑은 마음과 생활의 등불이다.테레사 수녀는 젊었을 때 빈민굴의 한남자를 찾아 위로한 적이 있었다.병자였던 그 남자는 습기차고 냄새나는방 안에서 램프도 켜지 않은 채 죽어가고 있었다.테레사 수녀가 제일 먼저한 일은 새 램프를 사다 켜 준 일이었다.램프의불빛은 방안 뿐 아니라 이 환자의 마음까지 환하게 밝혀 주었다.그로부터 10년 후 건강과 생활의 안정을 찾은 이 남자는 다른 수녀에게말했다.'그 작은 테레사 수녀님에게 전해 주시오.당신의 등불이 지금도내 생활 속에서 빛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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