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소녀와 강아지

본문

강아지를 파는 가게에 한 어린 소녀가 찾아와서 강아지의 값을 물었습니다.그 소녀가 가리킨 강아지는 다리를 저는 강아지였습니다.가게 주인은 이상하다는듯이 "왜 하필이면 다리를 저는 개를 사려고 하니""저도 다리를 다친 절름발이거든요. 이 강아지에게는 많은 사랑과 도움이 필요할 거예요. 저 역시 많은 도움과 사랑을 받았지요. 불구의 몸으로 자라는 것이 보통 힘드는 것이 아니거든요."주인은 그 이야기를 듣고 그 개를 그 소녀에게 그저 주었습니다.그 소녀가 그 강아지를 가장 잘 보살펴 줄 주인이라는 것을 알았기 때문입니다.그 때에 임금이 그들에게 말할 것이다. '내가 진정으로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가 여기 내 형제자매 가운데, 지극히 보잘 것 없는 사람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다.' (마태복음 25:4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270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