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TOP
DOWN


소년 칸트의 시간생활

본문

칸트는 가죽 세공인의 아들이었다. 어느날 칸트는 일을 하고 계시는아버지에게 한 장의 종이를 들고 나타났다."아버지 이것 좀 봐 주세요"아버지는 칸트로부터 종이를 받아 들고 자세히 들여다 보았다. 그종이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할일이 적혀 있는 시간표였다."저는 이제부터 집에서도 학교에서와 같이 시간을 정하고 그대로실천하겠읍니다. "이 말을 듣고 아버지는 아버지는 깜짝 놀라며 말씀하셨다."그러나 이대로 실천을 할 수 있을까""꼭 그대로 실천하겠읍니다."그 다음 날부터 칸트는 아침 다섯시에 일어나 산책. 여섯시에학과의 예습, 일곱시에 아침식사, 여덟시부터 오후 두시 까지는 학교생활, 학교에 돌아오면 세시까지 몸을 씻고 , 다섯시까지는 복습,여섯시까지는 어머니의 심부름, 여섯시에 저녁식사. 일곱시부터는아버지의 가죽 피 세공 심부름, 아홉시에 독서와 일기 쓰기,열시에 취침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하였다.아버지와 어머니는, 과연 칸트가 이 시간표대로 일과를 계속 할수 있을까 하고 걱정하였는데 칸트는 조금도 어기지 않고 꾸준히지켜 나갔다. 훗 날 마을 사람들은 칸트가 산책 나가는 것을보고 시계를 맞췄다고 한다. 어려서부텨 이렇게 규칙적인 생활을 한칸트는 세계적인 대 학자가 되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3,499 건 - 270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