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감당할 수 없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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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후 4세기 중엽에 안디옥에서 태어난 크리소스톰은 위대한설교자로서 '황금의 입'이라는 별명을 부여받았습니다. 기독교에대한 박해가 심했을 때, 그의 대적들이 모여서 크리소스톰을패패시킬까를 연구했습니다.어떤 사람이 먼저 이렇게 제안하였습니다."그를 붙들어 매우 치도록 합시다!" 그러자 다른 사람들이반대하면서 말했습니다."기독교인들은 매를 맞으면 주님의 이름으로 매를 맞는 것이기에 오히려 좋아합니다." 또 어떤 사람이 크리소스톰을 잡아감옥에 가두고 일평생 나오지 못하도록 하지고 제안하였습니다.그러자 다른 사람이 그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라고 하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만일 우리가 그를 감옥에 잡아 넣으면 그는 기도할 좋은 기회로 삼아 매일 기도할 것이기 때문에 안됩니다."그래서 다른 사람이 제안하기를 그를 멀리 정배보내자고 했습니다. 그러자 또 다른 사람이 반대를 했습니다."만일 우리가 그를 다른 곳으로 보내면 조용한 가운데 하나님과 교제할 뿐 아니라,그곳에서도 전도할 것이니 그것도 좋은 방법은 아닌 것 같습니다."이번에는 다른 사람이 일어나 아예 그를 굶겨 죽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그랬더니 또 반대 의견이 제시되었습니다."그러면 그는 자동으로 기도하다가 평생 소원이라고 하는 천국에 가기 때문에 안됩니다."그리해서 대적자들은 그를 감당할 수 없어 난감했다고 합니다.히브리서 11장 믿음장에서는 여러 믿음의 선조들의 환란과고통속에서 믿음을 지켜나갔음을 열거하면서 히브리서 11장38절에 이런 사람은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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