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의 대화
본문
아프리카 행 비행기에 3인의 승객이 한 의자에 동석했다.대화 중에 공산주의자는 '모든 것은 사회에 돌려주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고, 자본주의 자는 '모든 것은 땀 흘린자에게 그 보상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을 했다.언쟁이 끝나지 않아서 제삼자에게 물었다. 제삼자는 말하였다."모든 것은 주인에게로 돌아가야 합니다.""그럼 주인이 누구입니까"공산주의자와 자본주의자가 물었다."그야 조물주 하나님이시지요. '공수래공수거' 인생이 어찌 주인이 될 수 있겠소"충성되고 지혜 있는 종이 되어 주인에게 그 집 사람들을 맡아 때를 따라 양식을 나눠줄 자가 누구뇨 주인이 올 때에 그 종의 이렇게 하는 것을 보면 그 종이 복이 있으리로다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주인이 그 모든 소유를 저에게 맡기리라. (마24:45-47)그러므로 누구든지 이런 것에서 자기를 깨끗하게 하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쓰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 일에 예비함이 되리라. (딤후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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