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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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찬식에 나타난 흉악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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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기초 스코틀랜드의 어느 노목사가 쓴 원고에는 흉악범으로 유명했던 로드 제다트의 놀라운 회심 사건과 그로 인해 그리스도인들이경악했던 이야기가 쓰여 있다.그는 회심 직후 그것이 아직 세상에 알려지기 전에 성찬식에 참여하러갔었다. 그는 어떤 숙녀 옆에 앉았는데 그녀는 손을 얼굴에 대고있어서 그가 컵을 건네줄 때까지 그를 보지 못했다.그러나 그가 그렇게도 악명 높은 죄인인 로드 제다트라는 것을 알았을때, 그녀는 너무나 깜짝 놀라서 벌벌 떨었다. 그는 그것을 알아채고는 말했다."아가씨, 걱정 마세요. 주님의 운혜는 누구에게나 부어진답니다."이말을 듣고서야 그낫촹겨우 안도의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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