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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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서를 읽을 수 밖에 없은 이유

본문

성서를 가리켜 '책 중의 책'이라고 한 말은 참으로 옳은 말이다.예수께서 "너희가 내 살과 내 피를 마시지 않으면 생명을 갖지 못한다"고 하신 말씀을 성서에 적용하여도 틀림이 없을 줄 안다. 우리는 성서를 읽지 않으면 살수가 없다.성서는 우리의 여원한 생명을 길러주는 살이고 피다. 배고픈 사람이 반드시 밥을 먹어야 하는것같이 영원한 생명을 구하는 사람은반드시 성서를 향한다.생명의 양식으로 볼 때 성서는 소용 없는 때가 없다. 그러나 이것을 연구의 대상으로만 보고 또 공경의 무기로 삼을 때는 여러 가지잡소리가 자연히 일어나게 된다. 그리스도의 영을 가진 사람은성서에 대해 일언반구의 불평도 할수 없다.성서를 경건한 마음으로 읽어라. 세상 어디에도 생명을 주는 책은 성서밖에 없다. 물론 자연에, 역사에, 개인 영혼에 하나님은역사하고 계시고 우리는 그 속을잘 관찰하여 많은 깨달음을 얻지만이는 다 성서에 계시된 하나님의 길이 재증(재증), 혹은 확증(확증)됨에 불과하다. 우리는 성서속에서만 생명을 구할수 있다.(유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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