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을 읽는 것은 꼭 벌들이 꿀을 모으는 것과 같다.이 나무 저 나무 이 가지 저 가지 이 곳 저곳으로 자주 쉬지 않고 다니면서 꿀을 모아 가지고 제 통 안으로 들어가 꿀을 봉하면서 겨울 동안 안식을 위하여 준비하듯이 영원한 안식을 위하여 말씀과 말씀에서 신령한 꿀을 모으는 것이 교인들의 마땅한 일이다.(한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