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리 따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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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자 마르틴 루터가 삶의 동기부여를 받은 것이 많이 있는데 그 중하나가 매일 창문에서 만났던 울새였다.루터는 이 울새를 위해 밤마다 창가에 먹이를 뿌려 놓았다.그는 울새가 먹이를 쪼아 먹고 맑은 목소리로 노래하는 모습을 보며 창조섭리에 따르는 삶이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절감했다.그는 수기에서 이렇게 말한다.'먹고 싶은 만큼 먹이를 먹은 새는 곧 근처에 있는 나무로 날아가 감사의 노래를 부른 후 작은 머리를 날개에 파묻고잠이 듭니다.그 자신을 위한 내일을 맞기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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