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프란시스
본문
기독교 역사 중에 스즈기 같은 사람이 하나 있었다.성 프란시스라고 하는 사람이다. 그는 이태리 아씨시에서 어느 부잣집에 태어났다.젊어서 탕자로 살았는데, 얼마큼 탕자였는가 하면, 사교계에 명사요, 탕아들의 우두머리요 뒷골목의 천재였다. 그가 타락하고 음탕하고 탕아로 살아가는 어느 날, 웅장하게 퍼지는 천사들의 합창소리를 듣고 있었는데, 그 합창소리 속에서 그는 잊지 못할 하나의 음성을 듣는다."은혜 받은 자여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그 소리를 들을 때, 그는 가슴이 열리고 영의 문이 열리고 중생 하는 체험을 갖는다. 그래서 그는 소중히 여기던 뒷골목도 환락도 다 집어던지고 전도자로 나섰다.그가 외친 말이 '좁은 문으로 가련다.' 그리고 나서 그는 문둥병자를 찾아가서 입맞추고, 거지들 속에 들어가서 함께 구걸하고, 소외당한 사람들과 함께 합숙을 하면서 그들과 함께 살아갔다.후대에 사람들은 그를 가리켜서 '예수께서 다시 재연해서 이 땅에 오셨다.'라고 얘기했다.그래서 그의 이름 앞에 거룩 성자를 붙여서 '씬트'라는 말이 부쳐졌다.이러한 이유로, 오늘날 프란시스를 부를 때에 '성 프란시스'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성 프란시스의 기도문
주님 나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삼아 주소서.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심게 하소서.상함이 있는 곳에 용서를,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어둠이 있는 곳에는 빛을,슬픔이 있는 곳에는 기쁨의 씨를 뿌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오 거룩하신 주님나로 하여금 위로받으려는 것보다는 위로해 주는 자가 되게 하시고,이해받으려는 것보다 이해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며,사랑받으려는 것보다는 사랑해 주는 자가 되게 하소서.주님내가 먼저 용서할 때 너도 용서를 받으며,내가 먼저 줄 때 나도 받을 수 있으며,내가 죽을 때 영원히 살 수 있음을 믿기 때문이옵니다.아멘
성 프란시스의 기도문
주님 나를 당신의 평화의 도구로 삼아 주소서.미움이 있는 곳에 사랑을 심게 하소서.상함이 있는 곳에 용서를,의심이 있는 곳에 믿음을,절망이 있는 곳에 희망을,어둠이 있는 곳에는 빛을,슬픔이 있는 곳에는 기쁨의 씨를 뿌리는 자가 되게 하소서.오 거룩하신 주님나로 하여금 위로받으려는 것보다는 위로해 주는 자가 되게 하시고,이해받으려는 것보다 이해하는 사람이 되게 하시며,사랑받으려는 것보다는 사랑해 주는 자가 되게 하소서.주님내가 먼저 용서할 때 너도 용서를 받으며,내가 먼저 줄 때 나도 받을 수 있으며,내가 죽을 때 영원히 살 수 있음을 믿기 때문이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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