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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경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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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중공군기가 망명했을 때의 일이다.경계 경보가 내려진 날 오후 2시 26분부터 40분까지의 시간새인 2시부터 3시까지의 전화통화량이 폭주, 전화기능이 거의 마비상태에 빠졌다.즉 한국 전기 통신공사에 의하면 경계 경보가 내려지자 사람들이 신문사, 방송국 등에 경보 내용을 묻고 직장과 가정 간의 연락등 통화량이 급증하는 통에 전화교환기가 자동 통제기능을 상실하였다고 한다. 예를 들어 서울 중앙 전화국의 통화량은 1시간 동안에 무려 30만 6천 6백 36 통화에 달하였다고 한다. 또한 일부 가게의 라면이 불티나게 팔려 나갔다고 하는 이야기도 있다.이 모든 것은 아무런 준비도 없이 방심하고 있다가 일어난 현상의 일부이다.그리고 이러한 방심은 우리 기독교인들에게서도 찾아 볼 수 있다. 예컨대 당신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느긋한 마음으로 기다리지는 않는가 당신은 지금 우리에게 선포되고 있는 말씀을 훈련 경계 경보로 생각하는가 당신이 당신의 마음 속에 게양한 깃발은 무슨 깃발인다.훈련 경계 경보용 노랑 색 깃발인가그렇다면 당신은 커다란 실수를 범하고 있는 셈이다. 왜냐하면 그리스도가 재림하신다는 말씀은 이 세상의 악에 대한 공습 경보이며, 가상적인 상황이 아니라 실제 상황이다.명심하라. "그리스도가 재림하신다. 이것은 실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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