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승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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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에게 결혼 승낙을 받아내지 못해 낙심해 있던 한 소녀가 우연히 어느날 그 옛날에 소녀의 아버지가 어머니에게 보냈던 사랑의 편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그 소녀는 그 편지를 그대로 배껴 썼습니다.그리고 그 편지에다가 사랑하는 남자의 이름으로 싸인을 했습니다.그리고 그 편지를 자기 자신에게 우체국에 가서 부쳤습니다.그것을 그녀는 아버지에게 보여 주었습니다.아버지는 그 편지를 읽고는 화산이 폭팔하듯 분노하며 마구 호통을 쳤습니다."이녀석은 얼간이에 바보 천치로구나! 너는 이 녀석 근처에 얼씬하지도 않는것이 좋겠다.우리 집안에서는 그런 바보 같은 놈은 원하지 않는다.이따위 어리석은 편지를 쓰는 얼간이 놈은 정신병원에다 가 쳐박아 버려야 해! "그녀의 아버지는 그 편지가 자신이 젊었을때 쓴 편지라는 것을 까마득히 모른체 분노에 차서 꾸짖는 것이었습니다.우리는 불과 몇년전의 일도 싹 잊어버리고 살아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은 전혀 어리석은 일은 저지를 적이 없는 것처럼...당신은 사랑할때 어리석은 짖을 한적이 없는가사랑하는 사람들은 거의 정신을 잃은 것처럼 보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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