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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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를 위해 평양성에 온 마펫 목사는 오던 날부터 거리에나가전도에 전력을 기울였다. 마펫은 항상 거리를 오고 가면서 전도지를 나누어 주고 사람들이 모인 곳에서 복음을 전했다. 마펫의 하루는 거리에서 시작되어 거리에서 저물었다.평양 거리에서는 마펫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였다. 거리는곧 그의 교구와도 같은 영역이었다. 그래서 동료 선교사들은 마펫을 가리켜 "저 거리의 사람을 보라"(Looking up theroadman)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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