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한존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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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살짜리 아들이 아파트 난간에서 놀다가 베란다 밖으로 미끄러지는 순간 난간 철책을붙잡았습니다. 앗차하는 순간입니다. 떨어지지 않기위해 안간힘을 줍니다. 그러나 손목의힘이 점점 빠집니다. 그때 고함소리를 듣고 아버지가 달려와 아이의 손목을 붙잡았습니다.아이 혼자서 붙잡았을 때와 아버지가 손목을 잡았을 때중 어느때가 강한 때입니까대개의 경우 사람들은 자기혼자 그 무엇인가를 움켜쥐었을 때를 강하고 성공한 때라 생각하는 반면 하나님의 손에 붙잡히게 되면 나약하고 비굴해지고 힘없는 존재가 된것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손에 붙잡혀야 강한 존재가 됩니다. 내 인생을 하나님의 권능으로 덮었을때,강한 존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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