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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만큼의 결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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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설교가인 Caryle Marney 목사는 이런 경험담을 애기했다.경찰 훈련을 받은 개를 샀는데 동네아이들의 야구공이 날아와 유리 한장을 깼다. 화난 목사님은 "학교 운동장에 가서 놀아라" (Go toschool) 고 소리쳤다. 그 순간 이 개는 서너번 문에 뛰어오르더니,안 열어주니까 넓은 유리창으로 돌격하여 나아가 공을 물고 왔다는것이다. "가라"하는 말을 알아듣고 물불을 가리지 않고 달려나간 이개만큼의 결단이 크리스찬들에게 있는지를 마니 목사는 반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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