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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의 두개의 밥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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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브라질의 상 파울로시의 사우바 연구소는 세계에 둘도 없는 재미있는곳입니다. 세계적으로 저명한 개미 연구의 태두 휠러 박사의 저작 <개미들,The ants, 1910> 중에서, 이 연구소를 찾아가면 잎 끊는 개미의 사회생활과 그사회 조직을 자세히 알 수 있어서, 개미에 의해 크게 배우게 됩니다.잎끊는 개미는 하나의 개미집에 백만 마리 가량 살고 있어서, 인간중에야만인들은 전혀 따라갈 수도 없는 생산회를 분업해 나가고 있읍니다. 그 노동개미는 8종류의 분업으로 나뉘어 있읍니다. 분업에 따라, 체격이 다릅니다.잎을 나무가지에서 잘라나는 개미, 잎을 잘개 씹어놓는 개미, 씹어놓은 잎에꿀버섯을 심어놓는 개미, 모두 분업으로 되어 있읍니다. 그러나 그보다도 가장놀라운 것은 제1선에서 노동하고 있는 노동 계급에게 식량의 꿀을 배급하며돌아다니는 전문가가 있는 것입니다. 그 노동개미는 중 정도의 체격을 가진자로서 소제 담당 개미보다는 크고, 잎끊기 전문가보다는 소형입니다. 그러나밥통(胃)이 앞과 뒤로 둘이 있어서, 앞쪽의 밥통은 배급용의 꿀을 운반하기위해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 배급개미는 커다란 개미꿀 제조 공장 가운데를돌아다니면서, 노동개미의 모두에게 식량을 입에서 입으로 옮겨주는 것입니다.이렇듯 고도로 진보된 사회조직에 다만 경탄할 뿐입니다. 그런데서 성서는말해주고 있읍니다. "땅에서 작고도 가장 지혜로운 것... 곧 힘이 없는종류로되 먹을 것을 여름에 예비하는 개미", "게으른 자여 개미에게로 가서 그하는 것을 보고 지혜를 얻으라" (잠6:6)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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