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3년 3월 이승만이 정치범으로 한성감옥에 수감되어 있을때이다. 감옥 안에 콜레라가 전엽되기 시작하자 이틀 동안에 40명의 죄수들이 발병하여 운반되었다.그러자 이승만은 동료 죄수들을 구하려고 에비슨 박사에게 긴급한 조력을 구했다. 그래서 에비슨은 감옥을 방문하려고 했으나 거절당하고 말았다. 대신에 에비슨은 약을 이승만에게 보내는 것에는성공하였다. 이승만은 에비슨이 가르쳐준 용법에 의해서 병자들을치료하였다. 그 덕분에 나머지 죄수들은이 병에서 무사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