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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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추인 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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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2년, 태국의 방콕에서 불상이 하나 발견되었습니다.이 불상의 높이는 3M가 넘고 무게는 8톤이나 되었습니다.콘크리트 같은 것으로 만들어진 이 불상은 수백 년 동안강물에 잠겨 있었는데, 1952년에 한 승려가 우연히 발견한것입니다.불상을 발견한 사람은 절을 지은 후 이 불상을 새로 지은절에 옮기려 하였습니다. 크레인을 사용하였지만 워낙 무거워 그만 크레인 줄이 끊어지면서 떨어져 불상에 금이 가고말았습니다.다음날 아침 승려가 다시 찾아가서 불상을 들여다 보니 깨진 틈으로 광채가 나는 것이었습니다. 이상히 여겨 자세히보니 그 속에는 순금으로 된 불상이 들어 있었습니다.내용을 알아 보니 이 불상은 1295년 시암왕에 의해 만들어진 것인데, 버마군이 침략할 때 잃어버리게 될까봐 사람들이이 금 불상의 겉을 시멘트 같은 것으로 두텁게 발라 보통 불상처럼 만들었던 것입니다.그 후 세월이 흐르면서 불상의 비밀을 아는 사람들이하나씩 죽어 갔고, 어느 해 대홍수시 이 불상은 강바닥에 잠겨 수백 년을 지내온 것입니다.우리는 이 사건을 통해서 그리스도를 연상하게 됩니다.하나님의 보화인 그리스도는 2천 년 동안 숨겨져 왔습니다.그를 발견한 사람은 자신의 전재산을 팔아 보화를 사듯, 예수 그리스도를 마음에 모시고 그분을 모시고 그분을 위해 헌신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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