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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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비율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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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은 죄를 고백할 때, 가끔 감사하지 못한 죄도 고백하는지요그렇지 않으면 주님께 감사할 수 없었던 아홉 문둥병자와 같이 하고있지나 않는지요 이른바 존경할 만한 계층에서도 10명 중 1명 정도만이 깊이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고, 우리 대부분은 사람에게 무관심한 것처럼, 하나님께도 감사하지 않습니다. 교역자라도 예외는 아닙니다.어떤 가정에서는 수년 동안 특별한 방을 마련해서 교파에 관계없이 신교 교역자들을 모셨습니다.초대받은 사람들은 수일 혹은 수주일 동안 숙박료와 식비를 걱정하지 않고, 자유롭게 유하며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어떤 때는 낯설은 사람이 자기 부인을 동반하기도 했고, 어떤형제는 새장에 든 카나리아를 들고 오기도 했습니다.그러나 이곳을 다녀간 사람들 중에는 20명 중 1명 꼴 이외에는 편지나 감사의 글을 보내지 않았고, 단 1명도 그 여주인에게 책이나 다른 기념이 될만한 표를 보내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일반적으로 이것을 깊이 생각하지 않더라도, 원인은 단순한 무관심때문이고, 감사하는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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