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치 않은 죄
본문
전에 미시간 호수에 배 한 척이 침몰햇을 때,노스웨스트 대학의 학생 한 명이 물에 뛰어들어가 빠져 죽게 된 사람 23명을 구출해주었습니다.수십 년 후에 토레이 목사님이 설교하면서 그 청년의 용기를 칭찬했는데, 마침 그때의 청년이 백발 노인이 되어 앉아 있는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라면서"그 사건을 통 해 가장 인상에 남는 것이 무엇이냐"고 물으니까"단 한 사람도 고맙단 말을 한일이 없었던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원수는 돌에 새기고 은혜는 물에 새긴다"는 말이 옳습니다.어떤 사람이 자기가 형님 밑에서 개만큼도 대접을 받지 못하고 지냈다고 불평하니까,"당신은 개만큼도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다 "라고 책망했다고 합니다.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무례 한 사람이라 하나님께도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지 못하고, 복도 못 받고 성 공도 못합니다. 하나님이 인간을 창조하신 목적도 영광을 받기 위함이요,독생자를 십자가에 목박혀 죽게 하시면서 까지 우리를 구원하신 것도 세세토록 찬송과 영광을 받기 위하심입니다.영광 받으실 때 하나님이 제일 기뻐하시는 것입니다. 사람도 누가 신세를 지거나 은혜를 받았을 때 와서 감사하면서 칭찬해주면 얼마나 기쁩니까 하나님은 감사를 통하여 영광과 기쁨을 누립니다.불기둥,김홍도
댓글목록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