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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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트렌취 감독의 시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어떤 사람은 자기의가는 평탄한 길에 조그마한 구렁텅이만 있어도 벌써 하나님을 원망하고 사람을 원망한다. 또 어떤 사람은 자기의 가는 험하고 캄캄한 길에 조그마한빛만 비추어도 하나님의 주시는 자비로우신 빛이라 하여 감사의 기도를 올린다.화려한 궁전에 살면서도 생이란 왜 이리 괴로우며, 기쁜 일은 하나도 없느냐고 얼굴을 찡그려 불평하는 사람이 있으며, 게딱지 같은 오막살이에 살면서도 우리를 지키시는 하늘 아버지와 한 없는 은혜와 사랑을 진심으로 감사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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