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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하는 마음은 어디서 오는가

본문

믿는 자가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자신에게 큰축복이요 하나님께도 영광이 된다. 오늘 본문에는 "감사하는자가 되라"(15절),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16절),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17절) 고 세번이나 명령형으로 기록학 있다. 성도가 감사하는 마음이 넘칠때 얼굴에 빛을 가지고 세상의 빛이 되며 확신있게 복음도 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면 이러한 감사하는 마음은 어디서 오나1. 구원의 확신에서 근본적인 감사가 온다.12절에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자처럼"이라고 명령형으로 기록하고 있다. 성도의 감사는무조건적이며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다. 이제 나는 과연 감사하는 그리스도인인지 스스로 점검해 보아야 하겠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는가 나는 내 가정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는가 나는 나의 부모, 나의 자녀, 나의 아내, 나의 남편념다 친척 그리고 나와 친한 모든 사람에 대하여 감사하고 있는가 나는 나를 괴롭히는 사람에 대해서도 감사하는가 나는교회, 국가에 대해서도 감사하는가 범사에 감사한 마음이 있다면 우리는 승리하는 성도이다. 그러면 이러한 무조건적인 감사는 어디에서 오는가2. 구원의 확신에서 온다."나는 구원 받았다." "나는 택함을 받았다"라는 확신에서 근본적인 감사가 나온다. 12절에 "너희는 하나님의 택하신 거룩하고 사랑하신 잤민낮"이라고 했다. 현재 나의 형편이 아무리어려워도 장차 들어갈 천국을 바라보고 감사할 수 있다.3. 남을 용서할 때 감사하는 마음이 나온다.13절에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라"고 하셨다. 남을 용서하지 못하고 꽁하게 얼어붙은 마음에는 감사하는 마음이 나올 수 없다. 남을 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나님도 용서하지 않으므로(마6:15) 영혼의 평강은 없고 또 기도잤 문도열리지 않는다. 남을 용서하면 자기도 자유케 된다.4. 자기의 생각을 따르지 말고 성령의 생각을 따를 때 감사하는 마음이 넘친다."그리스도의 평강이 너희 마음을 주장하게 하라"(15절) 고했다. 성도의 평강은 성령님의 내주하심과 성령께서 성도 안에서 자유하고 또 성도를 온전히 지배할 때, 성령님의 평안이 곧성도의 평강이 된다. 그러나 육신의 생각을 앞세울 때는 육체의 소욕이 주장하게 된다.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롬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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